[몽골] 그 마지막 일정
여름휴가 장소를 몽골을 선택한 일은 성공적이었다.
한국은 연일 30도가 넘는 날씨인데 ~~~
몽골은 20도 내외, 선선했습니다.
물론 한낮에는 햇빛이 강렬했지만 ~~~
정말 시원한 '피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태를지 국립공원에서 말타기 체험하고
유명한 '거북바위' ~~~
와 ~~ 저 거대한 바위가!!!
잠시 숙소를 돌아와 쉬고 ~~~ 근처의 식당에서 저녁식사!!
나름 근사한 식당이었는데 ~~~
스프가 나오고, 닭고기 요리?? 먹을만 했습니다.
참 오랜만의 '패키지 여행'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마일리지'를 사용해야 해서리 ~~~
현지에서 조인하는 투어로 참여!!
다음 날 아침!!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날!!
오늘 일정은 없고, 아침 먹고 공항으로 ~~~
오랜만에 늦잠도 자고, 늦은 아침 식사!!
인천에서 몽골까지는 약 3시간 비행!!
짧은 비행이라 '이코노미'도 좋은데 ~~~
걍 ~~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이용!!
짧게 수속을 마치고, 몽골 징기스칸 공항의 라운지 !!
몇명의 서양인들과 많은 중국인들이 보인다.
몽골 징기스칸 공항의 라운지는 입구부터 분리된 곳으로 입장한다.
카운터에서 수속을 마치고 ~~
왼쪽 편에 라운지 입구가 따로 있다.
입장하니, 티켓과 패스포드를 다 달라고 한다.
잉??
규모는 크지 않다!!
약간의 간식들과 음료!! 고급 양주는 따라 구입해서 마셔야 한다고 ㅋㅋㅋ
그래도 편한 의자에서 ~~~
숙소에서 아침식사 후 바로 공항으로 와서 ~~~
별로 땡기는 음식들이 없다!!
돌아오는 비행기!!
마눌과 아들은 소고기를 선택했고, 나는 비빔밥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아시아나 비즈니스' 서비스가 더 나은 듯 하다!!
아들은 와인과 위스키를 마시고 싶다는데 ~~~
아들 ~~~ 인천에서 운전해야 하자나 ~~~
아들은 괜스레이 프레스티지 탔다고 투덜 투덜 ㅋㅋㅋㅋ
여름엔 [몽골]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