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몽골

[몽골] 그 마지막 일정

초보어부 2024. 9. 7. 17:59

 

여름휴가 장소를 몽골을 선택한 일은 성공적이었다.

한국은 연일 30도가 넘는 날씨인데 ~~~

몽골은 20도 내외, 선선했습니다.

물론 한낮에는 햇빛이 강렬했지만 ~~~

정말 시원한 '피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태를지 국립공원에서 말타기 체험하고 

유명한 '거북바위' ~~~

와 ~~ 저 거대한 바위가!!!

 

 

 

 

 

 

잠시 숙소를 돌아와 쉬고 ~~~ 근처의 식당에서 저녁식사!!

나름 근사한 식당이었는데 ~~~

스프가 나오고, 닭고기 요리?? 먹을만 했습니다.

 

 

 

 

 

참 오랜만의 '패키지 여행'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마일리지'를 사용해야 해서리 ~~~

현지에서 조인하는 투어로 참여!!

 

다음 날 아침!!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날!!

오늘 일정은 없고, 아침 먹고 공항으로 ~~~

오랜만에 늦잠도 자고, 늦은 아침 식사!!

 

 

인천에서 몽골까지는 약 3시간 비행!!

짧은 비행이라 '이코노미'도 좋은데 ~~~

걍 ~~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이용!!

짧게 수속을 마치고, 몽골 징기스칸 공항의 라운지 !!

 

 

 

 

 

 

 

몇명의 서양인들과 많은 중국인들이 보인다.

몽골 징기스칸 공항의 라운지는 입구부터 분리된 곳으로 입장한다.

카운터에서 수속을 마치고 ~~

왼쪽 편에 라운지 입구가 따로 있다.

입장하니,  티켓과 패스포드를 다 달라고 한다.

잉??

규모는 크지 않다!!

약간의 간식들과 음료!! 고급 양주는 따라 구입해서 마셔야 한다고 ㅋㅋㅋ

그래도 편한 의자에서 ~~~

 

 

 

 

숙소에서 아침식사 후 바로 공항으로 와서 ~~~

별로 땡기는 음식들이 없다!!

 

 

 

 

 

돌아오는 비행기!!

마눌과 아들은 소고기를 선택했고, 나는 비빔밥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아시아나 비즈니스' 서비스가 더 나은 듯 하다!!

아들은 와인과 위스키를 마시고 싶다는데 ~~~

아들 ~~~ 인천에서 운전해야 하자나 ~~~

아들은 괜스레이 프레스티지 탔다고 투덜 투덜 ㅋㅋㅋㅋ

 

 

 

 

여름엔 [몽골]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