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Bali) 여행 준비
2024년은 여행을 하는 해인가 봅니다.
마눌은 계속해서 비행표를 검색합니다.
그리곤 바로 여행을 결정합니다.
건 2-3개월마다 여행이 결정되고,
앞으로도 2번의 여행이 남아 있습니다.
물론 짧은 여행들의 연속입니다.
4박 5일 아니면 5박 6일의 여행들!!
나이가 들어서인지, 아님 넘 짧은 여행이어서인지??
딱히 여행들이 기억에 남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지난 2월의 태국 끄라비도 좋았는데 ~~~
5월 말이었나??
베트남 푸꾸옥도 나름 즐겁게 다녔는데 ~~~
지난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족(욕)자카르타는
더위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만 남습니다.
8월의 몽골은 패키지였으니, 걍 쉬는 여행으로 기억!!
이제 올해의 마지막 여행이 되겠지요!
인도네시아 발리(Bali)가 남아있습니다.
발리가 생각보다 멀군요!!
비행시간이 약 7시간 쯤 됩니다.
대한항공 비지니스 좌석이 없습니다.
같은 스카이팀의 좌석을 찾으니,
인도네시아 가루다 항공 좌석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가루다 항공입니다.
발리가 멀기도 하지만, 넓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은 5박 6일!!
일수로는 7일이지만, 돌아오는 날은 비행기에서
아침을 맞아야 합니다.
발리를 크게 보면, 몇 구역으로 나뉘는군요!!
북부, 남부, 동부 등 ~~~
젊은 친구들은 이 모두를 돌아보는 1달 살기를
많이 하는군요!!
또 신혼여행으로 방문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멀리 길리(Gili) 섬까지 즐기는 사람들도 많은데 ~~~
우리에게 허락된 짧은 시간!! 그래서 이번에는,
덴파사르의 중심만 살짝 경험하기로!!
덴파사르의 윗쪽 우붓(Ubud)에서 3박!
아랫쪽 해변 - 꾸타(Kuta), 스미냑(Saminyak), 창구(Changgu) 등의 해변!!
우리는 공항근처의 꾸타해변만 경험해 보기로!!
꾸타에서 2박 하기로!!
참 장족의 발전입니다.
마눌이 호텔예약을 합니다.
여행 캐리어를 보니, 이넘 참 오래 되었습니다.
2004년 인도에서 구입한 썸소나이트!!
그간 고생했다!!
이넘은 이제 그만 놓아주고 ~~~
새로운 캐리어를 장만했습니다.
이넘은 코르딕스(Cordix)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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