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캄보디아, 라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우붓의 오후 - 우기라고 스콜이 내린다.
초보어부
2024. 12. 17. 09:29
'몽키 포레스트'는 호텔에서 걸어서
약 10여분 걸린 것 같다.
쉬엄쉬엄 돌아보고, 우붓을 경험하기 위해 ~~~
'우붓 왕국'쪽으로 방향을 잡고 걸었다!
걸어서도 15여분?? 걸을만한 거리!!

저넘은 도심으로 탈출!!ㅋㅋㅋ
거리에서 먹거리를 찾는가 보다!!
재주도 좋지, 저 전기줄을 타고 맘대로 다닌다.



인도네시아는 '이슬람'국가이지만,
이곳 발리는 주민의 90% 이상이
‘힌두교인'이라 한다.
그래서인지, 가는 곳마다 힌두의 사당,
신들의 상들이 보인다.
조금은 어지러운 느낌??
몽키 포레스트에서 우붓 왕국까지 걸어왔다.
우기인데도 덥다.
잠시 쉬자!! 눈에 보이는 카페에서 잠시 휴식!!




점심을 먹기는 좀 이른 시간!!
내 사랑 커피!!
그런데 ~~~ 이런 ~~~ 갑자기 폭우가 쏟아진다.
와 ~~~ 엄청나게 쏟아진다.
세상에 ~~~
사람들 모두 비를 피해 건물 안으로 ~~
비가 자자들고, 왕궁 입장!!
입구가 어디냐??
여기가 맞남?? ㅋㅋㅋ
준비, 공부를 안한 표시가 넘 난다!! ㅠㅠ















걍 ~~~ 아무 생각없이 왕궁을 구경했다.
색다른 세상이기는 하다!!
비가 와서 덮은 것인지? 아님??
늘 덮어 놓은 건지??
이제 어디로 가볼까??
발리로 출발하기 전!
구글맵을 검색해, 큰 동선과 관심 장소를 저장했다.
다음 장소는 'Campuhan Ridge Walk'
캄푸한(짬뿌한)으로 ~~~

ㅠㅠ 부슬 부슬 비는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