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대만? 타이중과 타이난, 가오슝??
나라가 엉망이다.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었을까??
참으로 참담함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젊은 시절!! 많은 동기들의 희생!!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인데 ~~~
50명이 입학했는데 ~~~ 최종 졸업은 35명쯤??
물론 훗날 복권이 되어 졸업장은 받았지만 ~~~
졸업하기까지 많은 세월과 희생이 있었다.
이제는 그 일들까지도 먼 추억이 되어 버렸는데 ~~~
인생이 바뀌어버린 친구들은 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그럼에도 이 사회는 변증법적으로 발전 할까?
정, 반, 합의 발전?? 성숙??
미래에 대한 희망을 놔버리면 안되는데 ~~~


이런 일들이 일어날줄 알았나?
이미 4개월전에 진행을 했는데 ~~~
이번에는 대만 - 타이중과 가오슝이다.
언제였을까? 사진을 찾아보니 2012년이다.
그럼 벌써 10년도 넘었넴!!
그때는 타이베이와 근처의 여행이었다.


이때만 해도 젊었었나 보다!
2월에 포르투칼을 다녀오고
6월에 타이베이를 다녀왔나 보다!! ㅋㅋ
그래 또 가보자!! 한해라도 빨리 ~~~
다닐 수 있을 때 다녀야지 ~~~
그런데 문제는 과거처럼 준비가 안된다!!
정리도 안되고, 헤깔리고, 또 잊어버린다. ㅋㅋㅋ
우선은 비행표는 확실하다.
3월 11일(화) 오후 3시 10분 출발!!
16일(일) 밤 10시쯤 돌아오는 일정이다.


또 비행시간도 짧으니, 걍 이코노미 클레스로!!
그래도 장족의 발전이다.
물론 같이 상의했지만, 이제 마눌이 호텔예약을
진행한다.
지금도 열심히 타이난과 가오슝을 연구한다.
유튜브도 열심히 보고!! ㅋㅋㅋ
자꾸 요구를 해서, 동선을 짜보라 ~~~~ ㅋㅋㅋ
우선 타이중에서 2박!!
타이중 공원 근처의 숙소 선정!!
Holiday InnExpress Taichung

그림에서는 멋지게 보이는데 ~~ 실제로는 어떨지??
타이중은 대략 동선과 방문지 결정!!

1. 도화 육예문화관 ( 일제강점기 형무소 / 일본식 건물 - 서예, 다도 )
2. 홍루이젠 본점 ( Hong Rui Zhen - 샌드위치 )
3. 루체 예배당 ( 동해대학 캠퍼스 )
4. 무지개 마을
5. 리아오티에거 ( Liao Tie Ge - 두부피볶음? ) - 식사??
6. 왕가오랴오 전망공원 ( 타이중 백양산 ) - 야경
대부분 대만을 가는 이유가 '먹방' 투어란다.
그러나 먹는 것을 즐기지 못하는 우리!!
그럼에도 푸딘왕(Fu Din Wang) - 돼지족발 밥?
궁원안과의 아이스크림, 일완우육면, 딩샨 고기완자, 등등
타이중에서 [평지아 야시장]이 유명하단다.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도 야시장이 있다.
타이중에서 2박 하고, 가오슝으로 이동한다.
가오슝에서는 3박인데 ~~~
하루는 타이난을 다녀올 예정이다!
타이중보다는 가오슝에서 더 가깝다.
많이 다닐 예정은 아니고, 한두 곳만!!

1. 안평지구(안평수옥, 츠칸러우, 안평고보, 안평노가) - 성과 주변 지구
2. 션농지에
천천히 오전에 출발, 당일치기로 걍 다녀올 예정!
가오슝에서는 3박이다. 또 결정장애?? ㅋㅋ 그럼에도 ~~~
Kindness Hotel - 중정로 지점??
카인드니 호텔이 여러 개가 있다. - 정확한 주소??
가오슝에서는 멀 할 수 있을까??

1. 네이웨이피 문화공원
2. 가오슝 시립미술관
3. 히후미테이 서점 카페
4. 보얼예술특구
5. 드림몰
LRT를 타고 다닐 수 있는 코스란다.
우선은 여기까지!!
가서는 발길 닫는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