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대만

건 20년만의 중국 본토 - 칭다오(靑島)!!

초보어부 2025. 6. 12. 10:00

중국 본토 얼마만일까?? 옛날의 흔적을 찾아보니 2007년

황산과 상하이 등을 다녀온 기록이 있다!!
ㅋㅋㅋ 그러니 약18년 전??
약 18년만에 중국을 가보게 되었다.
중국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중국에 대한 나의 인상은 
18년전의 기억 그대로였다.
크기는 하지만 혼란스럽고, 지저분하고 ~~~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 
건 ~~~ 강산이 2번쯤 변할 세월이 흘렀다.
중국!! 그들은 정말 많이 변했고, 달라져 있었다!!
 
중국 청도(칭다오) ~~~ 메르디앙 호텔!!
아마도 그때쯤 세워진 호텔 같다. 그럼에도 잘 관리가 되었는지??
오래된 느낌이지만, 깨끗한 편이다.
그리고 그들의 특징!! 로비부터 압도적이다. ㅋㅋㅋ
 
 

 
 
17층의 방을 배정 받았다.
퀸 사이즈 트윈배드 - 방 크기도 아주 작은 편은
아니다.
3명이 쓰기에 큰 불편은 없었다.
 
 

 
 
화장실도 크고, 욕조도 있다. ㅋㅋㅋ
 
 



어메니티도 잘 준비되어 있다. 
요즘은 통상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추세인데 ~~~
일회용 치솔, 면도기, 비누 등 ~~~
샤워실에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셔 등이
구비되어 있다.
 
 



호텔 시설을 살펴보면, 1층 로비 뒤편으로
식당이 있다.
아침에 커피를 여러 잔 마셔야 하는 우리는
아침을 호텔조식으로 선택했다.
요즘의 젊은이들은 중국 현지인들의 아침을
즐기기도 하고 ~~
호텔에 투숙하는 중국인들은 배달음식으로 아침을
먹기도 한다.
아침에도 배달통들이 수없이 들어온다.
 
 

 
 
식당 입구에서 안내하는 직원에게 룸 키를 주면,
직원이 입장을 안내한다.
 
계란요리와 야채, 그리고 커피가 아침식사의 기본이다.
 




식당의 메뉴는 기본적인 음식들이 있다.
나름 종류도 다양한 편이다.
중국인들이 즐기는 아침 면요리도 있고,
또우장(?)과 튀김(?) ~~~ 지역마다 맛이 다른가??
ㅠㅠ
 
마눌은 열심히 중국인들의 음식을 시도해 본다. ㅋㅋㅋ
 
 

 
이번 여행기간은 3박4일!!
좋은 호텔에서 잘 놀았다!! 특히 3층의 사우나!!
피로를 풀기에 아주 유용했다!!
수영모를 준비하지 못해서리 ~~ 수영장은 구경만!!
마눌만 혼자 잘 놀았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