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대만

18년만의 중국 - 칭다오(청도/靑島)에서 첫날 저녁

초보어부 2025. 6. 13. 15:37

대한항공의 칭다오 편은 오후 3시 인천 출발이었다.
약 1시간 반의 짧은 비행!! - 현지 시간 약 오후 6시쯤 호텔 체크 인!!
잠시 쉬고, 함 씻고!!
기온도 한국과 별반 차이가 없다.
 
일단은 칭다오의 랜드마크를 찾아가 보자!!
5.4 광장으로 ~~~
처음으로 걸어보는 칭다오의 거리!!
호텔에서 나와 걸어서, 둔화로(돈화로)
지하철역으로 ~~~~
 

 
 
많이 달라진 중국을 느낀다.
거리도 아주 깨끗한 편이다. 거리를 청소하는 환경미화원도 보이고!!
옛날의 중국이 아니다!!

 
 
러시아와 동유럽의 지하철이 잠시 생각난다.
그만큼 깊이 내려가는 느낌!!
그러나 에스카레이터의 속도는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
알리페이 결제로 지하철표 구입!!
5.4 광장역까지!!
 
 



지하철역을 나오니 바로 완샹청(Mixc Mall) 건물이 보인다.
그래 ~~~ 그럼 우선 저녁을 먹자!!
 
 

 



칭다오에 오는 한국사람들은 모두 여기에 꼭
들르는 듯 하다.
우리도 그들처럼 ~~~~
루위(LUYU) ㅋㅋㅋ 마눌이 적극적으로 추천한 음식!!
마늘맛의 씨베스를 시켰는데 ~~~ 나에게는 조금
매운맛!!
요즘 젊은이들의 표현으로 맵찌질?? ㅋㅋ
그래도 아주 포식을 했다. 칭다오 맥주와 함께!!
 
이제 저녁도 먹었고, 산책 겸 5.4 광장으로 ~~~
저녁시간이라 서서히 불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이것이 이곳의 네온 쇼인가 보다!!
정말 화려한 쇼이다.
보이는 모든 건물에 화려한 불이 밝혀졌다.
와 ~~~ 세상에 ~~~~
이것이 중국의 현재 모습인가??
내가 기억했던 중국과는 너무나 차이가 나는 모습이다.
이 전기들은 어디서 올까??
근처의 원자력 발전소??!! ㅋㅋㅋ 위험할 텐디 ~~~~
 
 



멀리 올림픽 요트 경기가 열렸다는 게류장이 보인다. 
저기까지 걸어가 보자!!
 
식사도 하고, 여흥도 즐길 수 있는 유람선도 보인다.
 

 
칭다오의 첫날이 이렇게 지났다!!
이제 DD 불러서 호텔로!!
칭다오 첫날의 느낌!!
중국이 옛날의 중국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