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이레끼빠(Arequipa)

초보어부 2005. 7. 19. 11:32



나스카를 출발하여 다음 도시이 '이레끼빠'

우리가 꼭 들러야 하는 '쿠스코'와 볼리비아로 넘어가는 '뿌노'의 교차점.

미국에 그랜드 케년이 있다면, 페루에는 이곳 '꼴까 계곡'이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

우리는 꼴까 계곡 여행을 포기해야 했다.

왜 ? 딸의 상태가 안좋았기 때문이었다. 감기, 몸살 ...

여행 중 아프면 안된다.

꼴까를 포기하고, 시내에 나가

기분 전환도 하고, 많이 먹고, 또 잘 쉬고 .....


내일 10시간 이상의 버스 이동을, 비행기로 바꾸었다.


고산 지대.

햇빛은 강렬한데, 기온은 낮다.  춥다 !!

좀 싼 숙소는 더운 물도 안나온다. 감기 걸리지 !!

 

 






 

이레끼빠의 센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