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정리하다 !!
작은 이사를 할 생각으로 짐들을 정리하고 있지요.
짐을 정리하다보니, ‘추억꺼리’들이 발견됩니다.
아마도 ‘예쁜(?) 딸네미’가 모아 둔 것으로 보입니다.
왜 아직 안 버리고 놓아두었을까 ?
한사람 당, 이 5장의 티켓 - 거의 책에 가까운 티켓이었는데 ....
모두 4사람 분의 티켓 !!
가지고 다니고, 관리하기에도 (잊어버리면 큰일 나니까) !!!
호주에서 발권했으니 !
[One World Alliance Ticket]
이 티켓을
항공사 직원들도 처음 보는 사람이 많았다 !
다들 신기해하기도 . ......
싸기는 한데, 규정이 까다롭고 ....
비행기표 중에서는 가장 낮은 단계의 표 !!
Sydney - Brisbane - Christchurch
Auckland - Honolulu - Los Angeles
Vancouber - Dallas - Cancun - Miami
New York - Lima
Santiago - San Paulo
Madrid - Helsinki
Genova - Barcelona - Athens - Istanbul - London - Delhi
Mumbai - Bangkok - [Singapore - Hongkong - Tokyo - Cairnes]
방콕에서 페널티(1인당 75USD씩) 물고, 일정수정 !!
Bangkok - Hongkong - Seoul
[Tokyo - Cairns]표는 버리고 .....
아 ! 옛날이여 !!
이제 버리고, 잊어버리자 !!
블로그에 다 있으니까 !!
1. International Youth Hostel Membership Card
유럽의 경우 유스호스텔 1인당 숙박료는 Euro 15-20 (2만원~3만원).
아주 고급스러운 호스텔이었지요.
저가 호텔의 경우, 유스호스텔보다 시설이 뒤떨어지는 경우도 많고 ....
무엇보다 좋은 점은, 유럽의 경우 ‘아침식사’가 숙박비에 포함되어 제공된다는 점 !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일반 사설유스호스텔보다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것 !
회원증은 1년, 2년, 3년 그리고 평생회원이 있는데, 우리는 1년 가족회원증으로 ....
2. 이런 일반 사설유스호스텔 카드 중에, 호주-뉴질랜드에서 NOMADS 카드를 .....
이외에도 캐나다, 피지, 인도네시아, 영국 등에서 사용할 수도 있는데 ....
별로 사용하지 못했고, 할인도 1박 당 1USD 정도 !
이외도 호주-뉴질랜드 등에서는 VIP 카드도 있고 .....
3. AAA Card ( Triple A )
미국 여행을 위해서는 ‘필수품’!!!
이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미국 전역에서 많은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다.
미국의 모든 지역의 ‘상세지도’ - (놀라울 정도의 지도였다.)를 얻을 수 있고 ....
호텔할인이나 자동차 렌트비 할인 등의 혜택이 있다.
다른 것은 제외하고도, 그 상세한 수많은 지도를 공짜로 얻을 수 있는 !!
정말 꼭 필요한 카드이다.
최초의 가입비 40USD.
1년 회비 20USD.
건 2달 반 동안의 우리 여행에 있어서도,
미국 전체지도, 주(state), 각 도시(city), 혹은 특정 지역 지도 등을 많이 얻었다.
미국이란 나라는 ‘지도’만 있으면, 어디든지 찾아갈 수 있다.
특히,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유럽에 대한 정보와 지도도 얻을 수 있었다.
4. 미국 국립공원 카드 (50USD) - 유효기간 1년 !
미국의 모든 국립공원을 이 카드로 해결한다.
한 승용차에 동승하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된다.
보통의 국립공원 입장료가 개인당 약 3-4USD이면,
4인이 3-4회의 국립공원 입장으로 기본 !!!
5. 나머지 그냥 기념으로 모아놓은 것들인가 보다.
전화카드도 있고,
태국의 국왕 부부 사진 !
호텔 키 카드도 보이고 !!
6. 이 바이킹 호 카드는 정말 재미있다.
키 카드인데, 종이로 만들었다.
핀란드 헬싱키와 스웨덴의 스톡홀름을 왕복하는
바이킹호 !
4인실 방을 사용했는데 ....
승선표이면서, 키 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