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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 노보리베츠

중국, 일본, 대만

by 초보어부 2010. 10. 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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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일까? 아니면 너무나 이기적인 태도일까? 그것도 자기 방식의 사랑 표현일까?

그것이 무엇이든 나에게는 별 감동적이지 않고, 아니 다소 짜증스럽기도 하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그냥 그렇게 이해하고, 수용하면 좋으련만!!! 나도 철저히 나의 방식에 매여서리 .......

 

일본 북해도의 노보리베츠 지옥곡’!!! 미움과 화가 가득한 마음이 저런 모습일까??

이제는 화해도 하고, 용서가 되어야 될 텐데 .....

시간도 많이 남아있지 않을 것을 ..... 그럼에도 답답한 마음 뿐!!!

 

 

 

 

 

 

 

 

 

이 미움과 화의 근원은 무엇일까?? 사랑을 받지 못해서일까??

무얼 기대하는 것일까? ...... 배려? 이해?

무엇을 받았을까? 얼마나 많이 받았을까? 아니면 전혀 받은 것이 없는 것일까?

 

온천의 온도가 건 80도라는데 .... 이 미움과 화를 녹여버릴 수 있을까??

 

 

 

 

 

이 뜨거운 것들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얼마나 가득 차 있기에 이렇게 솟아 오르는가??

언제가는 식어질까?

끓어 오르는 것이 죽으면??!! 멈춰질까??

 

 

 

 

 

 

 

짜증이 가득하니,

무엇을 먹어도 소화도 잘 안되고, 늘 위장 속에 무거운 것이 매달려 있는 느낌이다.

여행 내내 그랬다!!

 

 

 

 

 

 

삶의 방식이 다르면, 이런 색다름에 대한 기쁨도 있는데 .....

 

 

 

 

 

 

 

늘 받기만 하며 살아왔기 때문일까? 아니면 당신도 어떤 피해의식이 있으실까?

 

 

 

 

 

다행히 북해도만의 삿포로 클래식이 있었다!! 행복한 밤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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