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두번 째 사량도 / 4월 27일
가급적 한달에 1번은 쉬려고 하는데 ~~~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여러 제약이 있기도 하고, 이제는 늙었는지?? ㅠㅠ 지난 3월말, 사량도 싱크대 교환을 위해 다녀왔습니다. 4월말, 다시 ~~~ 금, 토요일을 대신 근무 부탁하고, 5월 1일(노동절)도 쉰다고 하니!! 온전히 4일을 놀 수 있는 기회!! ㅋㅋㅋ 이제는 집에서도 좀 일찍 출발합니다. 자정에 출발해서리, 밤을 달리고 ~~~ 휴게소에서 잠시 졸기도 하고!! ㅋㅋㅋ 그래서 첫배(7시)로 섬에 들어왔습니다. 그사이 풀이 많이 자랐습니다. 지난 번 사용 때, 예초기가 잘 작동을 하지 않았는데 ~~~ 기름을 발라서인지 그런대로 작동이 잘 됩니다. 건 1시간 작업을 해야 좀 정리가 됩니다. 아랫집 쪽으로는 맷돼지들이 파헤쳐, 많은 무너져 내렸는데 ~~..
사량도
2023. 5. 5.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