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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 사량도에서 추석 보내기

    2022.09.16 by 초보어부

  • 추석에 사량도

    2022.09.13 by 초보어부

  • 2022년 여름휴가

    2022.09.03 by 초보어부

  • 2022년 설명절 - 사량도 일주

    2022.02.19 by 초보어부

  • 2022년 설 - 사량도 2

    2022.02.12 by 초보어부

  • 2022년 설 - 사량도 1

    2022.02.02 by 초보어부

  • 2021년 여름휴가

    2021.07.31 by 초보어부

  • 설 명절

    2021.02.19 by 초보어부

사량도에서 추석 보내기

아침, 저녁으론 쌀쌀하지만, 그래도 아직 여름입니다. 한낮에는 많이 덥습니다. 그래서 노동은 아침나절이나 저녁에 해야 합니다. 마눌과 아들은 오랜만에 늦잠!! 나는 예초기를 돌립니다. 건 1시간 작업!! 팔이 후덜거립니다. ㅋㅋㅋ 그래도 정리를 하고 나면, 깨끗 ~~ 개운 ~~ 집안 뿐 아니라, 주변 입구도 좀 정리하고 ~~~~ 이불도 말리고 ~~~~ 사실 오전에 산엘 다녀오려 했는데 ~~~~ 용길아제가 점심을 먹자고 해서리 ~~~~ 산에 간다고 인사하려 내려갔는데, 벌써 회를 썰어놓고 기다리십니다. ㅋㅋㅋ 큰따님과 손자, 손녀!! 함께 이들과의 이바구 ~~~ 즐거운 시간!! 푸짐한 회와 진한 김치로 점심을 잘 먹었습니다. 반주로는 '말벌주?' 말벌을 잡아 담근주에 넣어 숙성!! 아주 토속적인 맛을 즐겼..

사량도 2022. 9. 16. 21:23

추석에 사량도

2주 전, 여름휴가 때 다녀왔고 풀도 열심히 깍았는데 ~~~~ 자연의 힘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특별히 이넘의 칡은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ㅋㅋㅋ 걍 ~~ 같이 살아야지요 ㅎㅎㅎ 내 공간만 좀 내주라 ~~~~ 추석 연휴인데, 식구들 모임은 10월 3일 휴일에 하기로 해서 ~~~~ 오랜만에 밤을 달렸습니다. 집에서 새벽 2시 출발, 그래도 차가 평소보다는 많았습니다. 집에서 출발해서, 죽암휴게소까지 내가 ~~~ 다음은 아들이 ~~~ 함양휴게소에서 다시한번 쉬고 ~~~ 강쥐 물도 먹이고, 오줌도 해결해야 했으니 ~~~ 다행히 아들이 삼천포까지!! 옛생각을 하며, 자주 다니던 김밥집을 찾았는데 ~~~ ㅋㅋㅋ 김밥집이 없어졌습니다. 왜?? 장사도 제법 잘 되었던 것 같았는데 ㅠ ㅠ 아침을 김밥으로 해결하려 했는데..

사량도 2022. 9. 13. 21:16

2022년 여름휴가

청년목수학교는 1기만 진행하고, 그만 두었습니다. 힘은 들었지만, 아이들도 좋았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김대표와의 성격차이(?) - 그의 욕구와 나의 자존심이 상충되었을까?? 어쨌든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재차의 김대표의 요청을 거절하기도 쉽지 않았지만, 잘 정리했습니다. 졸업식에 참석했는데 ~~~ 아이들의 롤링페이퍼?에 ~~ 또 가슴이 멍멍했습니다. 병원이 쉬지를 않습니다. ㅋㅋㅋ 원장들이 순번으로 쉬니, 약국은 계속 근무를 해야 하는 상황!! 다행히 '채약사'가 일을 그만 둬서, 부탁하게 되었습니다.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키스탄 3국' 여행후에 근무할 수 있다고 해서리 ~~~ 우리의 휴가는 8월 25일부터!!! ㅋㅋㅋ 오랜만에 밤을 달려볼까 했는데 ~~~ 마눌은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목욜 아침 ~..

사량도 2022. 9. 3. 22:35

2022년 설명절 - 사량도 일주

정말 오랜만에 사량도엘 왔습니다. 지난 해 여름휴가때 와보고 ~~~ 건 6개월만입니다. 섬이지만, 개발과 변화가 많습니다. ㅠㅠ 우리는 예전 그대로가 좋은디 ~~~~ 개발이 되고, 변화가 있어도 자연이 회손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랜만이니, 섬일주 ~~~ 통포에 오니, 멀리 주택단지가 조성되었군요!! 이 동네는 부산 분들이 많이 산다는 야그도 있습니다. 남향이고, 섬의 끝자락!! 조용한 곳입니다. 예전에는 이 곳의 테트라포트에서 낚시를 즐기기도 했는데 ~~~ 통포에서 나와 일주로를 따라 능양으로 ~~~~ 능양 방파제에도 낚싯꾼들이 많이 보이는데 ~~~ 나는 별 경험이 없습니다. 얼마전까지만도 통영에서 들어오는 페리가 있었는데 ~~~ 선착장을 금평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외지마을 하도 일주로를 따라서 ~~~..

사량도 2022. 2. 19. 18:58

2022년 설 - 사량도 2

지난 설 명절, 사량도를 다녀왔는데 ~~~ 1주일쯤 지나니, 기억도 가물가물 ~~~ ㅠㅠ 이제 정말 늙었나 봅니다. 그럼에도 사진을 보며, 정리!! 일단 집안 정리와 청소가 끝나면, 아랫집 인사를 갑니다. 일용아재네를 먼저 들렀습니다. 사모님의 넋두리 ~~ 금속알러지가 있는데,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 서울 강남과 성남의 병원과 상담을 하고 있다고 ~~~ 그리고 동네 이야기!! 모과차와 함께 ~~~ 지난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ㅋㅋㅋ 또 바리바리 싸주시는 선물들!! 마눌은 바로 낙지 땅땅 ㅋㅋㅋㅋ 용길이 아재네도 잘 지내시는 듯!! 지난 12월에는 대구를 많이 잡으셨답니다. 이제 대구 금어기!! 말린대구를 주셔서 가져왔습니다. 집에 와서, 호현도 나눠주고 ~~~~ 사실 특별한 준비가 없으면, 겨..

사량도 2022. 2. 12. 19:33

2022년 설 - 사량도 1

지난 해 9월 중순, 이사하고 ~~ 새롭게 오픈하고!! 거의 쉬는 날이 없었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의 반복들!! 명절 연휴 - 이번에도 가족들이 모이기는 어렵고!! 설날 당일 줌에서 만나 세배하기로 하고!! 사량도를 가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아들도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3박 4일의 기회가 생겼습니다. 살짝 설레기도 하고 ~~~ 오랜만에 밤을 달렸습니다. 아들이 운전하고, 마눌은 앞자리에 몽구와 함께!! 금산휴게소에서 함 쉬고, 산청까지 아들이 운전하고 ~~~ 이후에는 내가!! 차가 좀 막힐줄 알고, 자정쯤 출발했는데 ~~~ 이동 차량이 거의 없었습니다. 새벽 4시 반쯤 삼천포항에 도착했는데 ~~~ 아직 문을 연 가게가 많지 않았습니다. 문 열기를 기다리며, 살짝 쪽잠!! 새벽의 첫손님일 텐데 ..

사량도 2022. 2. 2. 20:59

2021년 여름휴가

이렇게 시간이 많았던 적이 있었을까?? 지난 6월말에 약국을 정리하고, 7월 초에 집을 이사하고 ~~~ 마눌과 함께 7월초 한주간, 집안 정리를 하고 ~~~ 시간이 이렇게 남았습니다. 본래 계획대로면, 7월 초 입주예정이었는데 ~~~ 건물 완공이 늦어졌습니다. 8월 중순에나 준공이 난다하고, 9월 중순 병원은 이사예정이라 합니다. 그러니 고스란히 7월, 8월을 쉬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그럼에도, 노는 것은 언제나 환영이지요!! 1달 반 이상의 시간이 생겼는데 ~~~ 외국여행을 가지 못합니다. ㅋㅋㅋ 국내도 맘 편하게 돌아다닐 형편도 아닌 것 같고 ~~~~ 그래!!! ~~~ 우리에게는 사량도가 있지!!! 지난 4월인가요?? 아들 친구들이 다녀오고는 계속 빈집!! 약 2주간 머무를 예정으로 사량도로 향했습니..

사량도 2021. 7. 31. 10:33

설 명절

식구들의 생일이 거의 2월이지요!! 그래서 늘 설 명절, 식구들 생일로 2월을 보냅니다. 아버지 기일도 2월!! 모든 행사들이 2월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내 생일도 2월!! ㅋㅋㅋㅋ 늘 아이들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모이기는 어려운 상황!! 이번 설 명절도 각자 집에서 보내기로!! 그리고 성묘도 각 식구들끼리 알아서 하기로!! 마눌, 아들과 함께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빨간 날을 온전히 놀 수 있는 시간!! 당연히 사량도엘 가야지요. ㅋㅋㅋㅋ 밤을 달려, 삼천포 시장에 들렀습니다. 아들이 대광어를 먹고 싶다고 해서리 ~~~ 약 2.5kg 광어 회 뜨고 ~~~ 겨울이라 할 수 있는 일도 별로 없습니다. 느러지게 자고, 먹고 ~~~~ 이때가 바다 상황은 가장 애매한 때!! 업으로 ..

사량도 2021. 2. 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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