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농부와 초보어부

요즘 사람들, 이동식 주택에 대한 관심이 많다. 세컨드하우스나 농막?? 머 ~~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자 하나 보다!! 이넘 목조로 제작하믄, 얼마나 들까?? 하긴 때에 따라서 다르고, 스팩에 따라 다르겠지만 ~~~ 함 그려나 보자!! 참 애매하다!! 3미터 * 6미터 / 원래는 10피트(3048) * 20피트(6096)이 정확하겠지만 ~~~ 방부목을 사용해야 하겠지!! 2*6 혹은 2*8, / 2*6 로 해도 무방하겠다!! 바닥이라서, glass wool 보다는 스치로폼 단열재가 더 좋을 듯!! 1. 2*6*12' - 30개 2. 스치로품 3*6 - 15장 3. 글루 3개, 폼 3개 위에 T&G 치고, 방수시트 함 깔고!! 4. T&G 18 - 7장 5. 방수시트 - 2롤 바닥이 완성되면, 16인치 간..

목조 2020. 11. 11. 11:18

사량도 우리 집 데크는 아이들과 함께 하느라 ~~~ 그리고 시간도 없었고 ~~~ 대충 눈대중으로 맹글었다. 그러나 남의 집은 정확하게 해야 하기에!!! 그 방법을 다시 기억해본다. 예를 들어, 데크의 총 길이가 4670mm 라고 가정하자!! 양쪽에 4*4 포스트를 세우는 것으로!! 그러면 [ 총 길이에서 포스트의 한 두께를 뺀다. ( 4670-89 = 4581 ) ] 이 4581mm 로 몇개의 포스트를 세울 것인가?? 일반적으론 4피트마다 포스트가 서야 하니, 약 간격이 1220mm 내외!! 약 4등분하면, 4581/4 = 1145 mm 일반 첫 스타트에서 1145mm 씩 레이아웃을 하고 !!!! 다시 1145mm에서 포스트의 두께 89mm를 빼면 [ 1145-89=1056 ] 1056mm를 5등분하기로..

목조 2020. 6. 10. 14:15

올해 초부터, 모든 일들이 거의 멈췄다. ㅋㅋ 모두들 마찬가지이것지만 ~~~ 나도 거의 일을 못했고, 이제야 겨우 새로운 깃수를 진행 중이다.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 머 그런대로 새롭게 시작했다. 마눌은 정말 싫었지만, 다시 일을 시작했다. 그래도 옛날 사람들이 다시 찾아오기도 하고 ~~~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하고 있다. 딸렘이 마눌 일을 돕기로 했고, 잘 적응하고 도리어 잘 된 일 같다. 물론 언제까지, 마눌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 올 한해는 이렇게 진행하겠지!! 그럼에도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고 ~~~ 이 일들이 어찌 마무리가 될지는 모르것다.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잘 정리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크게 하는 일도 없는 것 같은데 ~~~ 그럼에도 시간이..

목조 2020. 5. 22. 13:59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10월 중순부터 진행한 이동식주택 실습을 마쳤습니다. 큰 사고 없이 잘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소소한 부분까지 잘 챙기지 못함을 이해주시길!! 처음으로 진행하는 실습이라, 부족하고 염려스런 부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동을 해..

목조 2019. 11. 29. 17:04

사무실 식구들과의 오사카!! 2박 3일의 짧은 여행!!! 젊은 친구들이 맛집도 미리 알아보고 ~~~ ㅋㅋㅋ 나는 그저 따라 댕기는 자유로움??!!! 오사카에 왔으니, 그들의 소고기 요리를 꼭 먹어봐야 한다고 ~~~ 하긴 다른 고기보다는 소고기가 나는 더 좋다!!! 숙소에서 좀 걸어서리 ~~~~ 예약 없이 ..

목조 2018. 12. 14. 16:14

사무실 식구들과 함께한 오사카 여행!! 현장을 찾아, 교토까지 넘어가는 여행이 되었다. ㅋㅋㅋ 오사카에서 넘어가기 전, 남바거리(?)에 있는 유명한(?) 라멘 집!! 이 집은 식사 때면 거의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좀 이른 시간 .... 우리는 걍 입장!! 이쁘게 생긴 젊은이가 라멘을 만들어준..

목조 2018. 12. 11. 18:13

지난 11월 14일(목) -16일(토) 2박 3일 ; 오사카 견학을 다녀왔지요. 그간 수고한 사무실 식구들의 위로 단합대회 겸, 견학의 오사카!! 걍 단합대회로 놀러만 가도 좋은디 ~~~ 늘 그렇게 편하게 쉬지 못하는 우리 삶의 태도!!! 이제는 좀 자유롭고도 싶고!!! 서울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이 아니라..

목조 2018. 11. 28. 22:14

또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군요!! 그닥 바쁘지도 않는데 .... 세월은 잘 흘러갑니다. 날씨도 그렇게 바뀌는군요!! 정말 선선해졌습니다. 아침, 저녁으론 서늘하기까지!! 그러나 아직 더위가 완전히 가시지는 않는 듯 ㅋㅋㅋ 원래는 10월에 시작하려 했는데 ..... 사무실 식구들이 보쳅니다. 쉬..

목조 2018. 9. 19.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