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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의자를 맹글어 볼까??

목조

by 초보어부 2020. 5. 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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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모든 일들이 거의 멈췄다. ㅋㅋ 모두들 마찬가지이것지만 ~~~

나도 거의 일을 못했고, 이제야 겨우 새로운 깃수를 진행 중이다.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 머 그런대로 새롭게 시작했다.

 

마눌은 정말 싫었지만, 다시 일을 시작했다.

그래도 옛날 사람들이 다시 찾아오기도 하고 ~~~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하고 있다.

딸렘이 마눌 일을 돕기로 했고, 잘 적응하고 도리어 잘 된 일 같다.

물론 언제까지, 마눌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

올 한해는 이렇게 진행하겠지!!

 

그럼에도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고 ~~~

이 일들이 어찌 마무리가 될지는 모르것다.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잘 정리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크게 하는 일도 없는 것 같은데 ~~~ 그럼에도 시간이 나질 안는다.

그래서 이번 휴일 사량도를 가보기로 ㅋㅋㅋㅋ

오랜만에 잘 쉬고, 집도 살피고, 혹 시간이 나면 '흔들의자'에 함 도전해보자!!!

 

 

 

목재가 남아있는지??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 잠깐 시간으로 그림을 그렸다.

남아있는 목재로만 진행을 해야 하기에 ~~~ 완성 할 수 있을지?? ㅋㅋㅋ

 

 

올해 6월 본래 계획했던 '조지아여행'은 할 수 없게 되었고 ~~~ 

내년에도 가능할지는 모르것다.

여름 휴가에 '블라디보스톡' 가족여행도 어려울 것 같고 ~~~ 걍 사량도에서 놀기로!!!

 

마눌은 내년에는 다 정리하고, 사량도에 들어가 살고 싶다 하는데 ~~~ 가능할지??

그럼에도 걍!!! 또 꿈만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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