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집
2006.06.12 by 초보어부
사량도 - 터 기초공사
2006.05.27 by 초보어부
흙처럼
2005.06.14 by 초보어부
흙집짓기 - 아쉬람을 다녀와서(1)
2005.06.12 by 초보어부
우리집 짓기
2005.05.25 by 초보어부
사량도 - 아랫섬(하도)에서 내려 ...... 포장과 비포장 길을 8Km 쯤 달려가야 합니다.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때는, 거의 비포장이었습니다. 거주하시는 분들이 모두 바다에 익숙하신 분들이고, 이동 수단도 ‘배’이니 ..... 육지의 ‘길’들은 별 소용이 없었겠지요. 따라서 길이라 해야, 겨우 차가 다니는 ..
사량도 2006. 6. 12. 11:30
지난 2002년 ! 통영시 사량면 읍덕리 약 300평의 땅을 구했습니다. 그해 11월, 토지형질변경을 신청하고, 토목공사를 진행했지요. 가파른 비탈 밭을 정리해서, 집터를 마련했지요. 본래는 석축을 쌓아서, 자연친화적인 터를 구상했지만, 업자 선정을 잘못했습니다. 집을 짓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
사량도 2006. 5. 27. 19:38
가장 먼저 기초를 했다. 아니 기초는 이미 되어 있었다. 교육일정 상, 양생기간도 길고 ..... 깊이는 90Cm, 폭은 40Cm. 이 기초 위에 비닐을 깔고, 수맥차단막과 알루미늄 메트 - 특별히 수맥차단막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그 위에 구들을 놓는다. 구들을 놓는 일은 정말 힘든 일이다. 장비가 없이는 도저히 불..
사량도 2005. 6. 14. 10:25
2005년 6월 6일(월)부터 시작되었던 '흙집짓기 - 아쉬람 제7기 교육'을 다녀왔다. 전국에서 모인 20여명의 교육생들과 1주일을 함께 보냈다. 다양한 직업과 다양한 인격들과의 만남 .... 여기에 오는 사람들도 자연과 함께 하는 생태적 삶에 혹은 귀농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었다. 과연 1주일 간의 교육..
사량도 2005. 6. 12. 17:39
한 5년 후쯤이면 .... 그때를 기다리며, 또 준비하며. 내가 살집은 내 손으로 짓는다. 바다와 산이 보이면 좋겠다.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오지면 좋겠다. 섬으로 할까 ? 그래서 선택한 '사량도' ! 가능할지 ? 무안은 어려울 것 같다. 은근히 기대했던 땅이 이미 사라진 땅이라니. 홍천도 쉽지는 않을 듯. '자..
사량도 2005. 5. 25.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