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년 후쯤이면 ....
그때를 기다리며, 또 준비하며.
내가 살집은 내 손으로 짓는다.
바다와 산이 보이면 좋겠다.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오지면 좋겠다.
섬으로 할까 ?
그래서 선택한 '사량도' !
가능할지 ?
무안은 어려울 것 같다.
은근히 기대했던 땅이 이미 사라진 땅이라니.
홍천도 쉽지는 않을 듯.
'자그'와 함께 서로 공유하기에는
너무 좁기도 하고.
그래도 우선은 '사량도'
기대해보자.
자연친화적인 집. 너무 큰 집도 싫고,
아이들 내 보내고, 불량농부와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집.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한다.
'흙처럼 - 아쉬람', 1주일 완성의 집짓기 훈련.
우선 흙집짓기부터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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