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레미와!!
2011.05.12 by 초보어부
한 달에 한번 씩!!!
2010.12.02 by 초보어부
오랜만에 다녀 온 사량도!!
2010.03.11 by 초보어부
데크 완성!!
2008.09.25 by 초보어부
데크짜기!!
2008.08.16 by 초보어부
가봐야 하는데 .....
2006.07.03 by 초보어부
사량도 2
2006.06.16 by 초보어부
사량도 집
2006.06.12 by 초보어부
비도 내리고, 쌀쌀하기까지 한 날!! 오랜만에 만난 딸레미는 그래도 생선회를 먹고 싶다 합니다. 한두 번 가보았던 횟집으로 향하다, 묵호항 공판장에 들렀습니다. 날씨도 날씨이고 .... 작은 규모의 시장!! 한산하군요!! 게다가 몇 가게는 문도 닫았습니다. 그래 다른 시도도 해보자!! 생선을 골랐습니다..
사량도 2011. 5. 12. 15:34
요즘은 한 달에 한번 씩은 사량도엘 다녀옵니다. 하루를 마치고, 잠시 쉬고, 먹거리를 준비해서 새벽 2시쯤 집에서 출발합니다. 가며 쉬고, 커피도 마시고 .... 큰 보온병의 커피 한통을 밤새 다 마십니다. 졸음을 쫓기 위해 휴게소에도 2번쯤!! 경부고속도로, 대전-통영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를 달려, ..
사량도 2010. 12. 2. 20:18
참 오랜만에 사량도엘 다녀왔습니다. 건 3개월만인가요??!! 여느 농촌도 마찬가지겠지만, 이곳 어촌도 젊은 사람들이 없고 인구도 줄고 있습니다. 아래 아랫집 할머니는 돌아가셨고, 할아버지만 계시는군요!! 건넛집 노인부부도 삼천포로 나가셨고, 아들 부부만 남았답니다. 병든 아버지, 손주 녀석 교..
사량도 2010. 3. 11. 18:39
데크 완성 !! 그렇게 또 한달이 지났습니다. 데크를 완성하지 못했는데 .... 마음이 개운칠 않았습니다. ‘마눌! 사량도 가자!’ 삼천포쪽에서 사량도를 운행하던 ‘다리호’가 몇 달 동안 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삼천포쪽으로 다니는 게 더 편했는데 .... 그럼 그냥 대진고속도로로 통영까지 가면 되..
사량도 2008. 9. 25. 12:48
2008년 여름휴가!!! 오랜만에 ‘땀’ 흘려 노동을 했습니다. 늘 ‘정신적 노동’으로 먹고사는 사람에게는 ‘육체적 노동’이 필요합니다. 정신적으로 지치면, 육체노동으로 풀고 .... 육체적으로 힘들면, 정신적인 즐거움이 피로를 가시게 하겠지요!! 옛 현인들은 늘 ‘육체와 정신’ 노동의 조화를 이..
사량도 2008. 8. 16. 12:52
집의 외관과 내부가 완성된 후 2주일이 지났습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장마도 시작되었는데 ...... 집을 떠내려가지 않았을까 ?? 청소도 해야 하고 ..... 이사도 해야 하는데 ..... 한동안 완전한 이사는 어렵고 !! 시간 날 때마다 하루, 이틀 지내다 !! 진행하고 보니, 아쉬움도 많군요 !..
사량도 2006. 7. 3. 10:01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와서 걱정이었는데 ..... 남쪽으로 내려올수록 햇빛이 쨍쨍합니다. ‘밤꽃’ 냄새가 천지를 진동합니다. 사량도를 다니 페리(Ferry)는 2개가 있지요. 사천방향에서 가까운 고성 ‘용암포’. 이 '용암포‘에서 출발하는 ’다리호‘가 있고 ...... 통영방향에서 도산면 ‘가오치’. 이번..
사량도 2006. 6. 16. 12:07
사량도 - 아랫섬(하도)에서 내려 ...... 포장과 비포장 길을 8Km 쯤 달려가야 합니다.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때는, 거의 비포장이었습니다. 거주하시는 분들이 모두 바다에 익숙하신 분들이고, 이동 수단도 ‘배’이니 ..... 육지의 ‘길’들은 별 소용이 없었겠지요. 따라서 길이라 해야, 겨우 차가 다니는 ..
사량도 2006. 6. 12.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