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 해변공원으로 나왔습니다.
유리카모메선 1일권을 구매했으니, 자유로이 다닐 수 있습니다.
쾌청한 봄날!! 날씨도 좋군요!!
한가로이 산책을 즐기고, 소풍 나온 가족들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작은 자유의 여신상이 왜 여기 서 있을까?? 관련된 이야기를 들었는데 .... 기억이 ???
멀리 보이는 레인보우 브릿지가 아름답군요!!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동경만의 아름다움을 만끽합니다.
아침 9시쯤 숙소를 나와, 신바시 - 유리카모메 선, 메가웹과 비너스 포트를 둘러보니 점심입니다.
다양한 음식점!! 쇼핑센터가 즐비하군요!!!
해변을 산책 나온 젊은 아줌마들(?) 계모임인감?? 아니면 개 모임인감??
강아지들을 데리고 .....
우리가 키우는 강아지들과 종류는 좀 다르기도 하군요!!!
후지 TV 본사 건물도 보이는데 .... 전망대에 오르면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는데 ....
글쎄!! 큰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올라가 볼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에 .... 독특한 건물의 외형 감상으로 만족!!!
그렇다고 방송 프로그램에 흥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
그저 한가로이 이런 모습들을 즐기면서 ....
그래도 조금은 쌀쌀한 날씨!! 꼬맹이들이 물장난을 하는군요!!
엄마들과 아이들!!! 행복해 보이는군요!!! 그래, 우리도 저런 때가 있었지!!!
아이들이 저만한 때!!! 참 바쁘기도 했고, 정신없이 살기도 했지만 .... 행복했던 기억!!!!
모두들 건강하게 잘 크기를 .....
해변에서 올라와, 다시 조이월드(?)인가요???
일본의 놀이문화(?) ???!!!
글쎄??! 흥미를 끄는 곳은 없었습니다. 걍 구경만 !!!
그래도 눈에 들어오는 가게 !!! 달랑 한 가게였지만 ....
몇 가지의 캠핑용품들, 아웃도어 물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눈에 익은 콜맨들 !!! 별 독특한 것은 보이지 않고 .....
건물 뒤편에서 발견한 콘도마니아???!!! 각종 콘돔과 성기모양의 양초들 !!!!
몇 가지 일본스러운 것들을 보았는데 .... 사진으로 담기가 좀 쑥스러워서리 !!!!
오다이바 해변에서 운영되는 스튜디오!!!
오후 3-4시 경!!! 오다이바의 야경을 보러 다시 오기로 하고, 시내로 나갑니다.
1일권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듯 !!!!
신바시역에서 긴자까지 걸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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