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외식이 있거나, 식사약속이 있으면 늘 고민입니다.

사실 먹을거리가 마땅치가 않기 때문입니다.

멀 먹을 수 있을까??

우리끼리 먹을 때는 쉽게 결정합니다만 .... 상대를 고려하게 됩니다.

 

그래서 간 아웃백??(OUTBACK)??

 

스테이크와 폭 립을 주문했습니다.

물론 샐러드는 당연히 주문했지요!! 닭고기가 없고, 야채가 더 많았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샐러드는 없습니다.

첨가된 소스도 정말 아니었습니다.

 

 

아웃백은 가장 먼저 약간의 빵이 먼저 나오지요!!

위장을 자극하기 위해, 한두 조각을 시도합니다.

 

 

 

 

 

 

 

 

음료가 나오고 .... 망고, 오렌지, 키위 등이 에이드가 나오는군요!!

 

스프도 서비스 됩니다.

이번에도 양송이 스프!! 가끔은 야채스프도 시도해보았는데 ....

 

폭 립이 2개인데, 하나는 볶음밥과 다른 하나는 감자를 곁들였습니다.

나름 양념도 잘 되었고 .... 아주 부드럽군요!!

잘 구웠으면 좋으련만 .... 조금 탄 것이 흠!!!

 

 

 

 

 

 

 

 

글쎄??? 이걸 스테이크라 해야 할까??

꽃등심 스테이크라는데??????? 이런 스테이크는 필리핀 이후 첨인 것 같다!!!

도리어 함께 나온 감자와 고구마가 더 좋았다!!!

문화의 차이일까???

 

나름의 후식까지!!!

 

 

 

 

 

 

점심때인데 .... 이렇게 손님이 많은 이유를 정말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