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금), 그간 약 9개월(?) 동안의 교육을 마쳤습니다.
참 세월이 빠르군요!!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는데 ..... 동기들, 교수님들 모두 서로 헤어짐을 아쉬워했습니다.
또 그렇게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
이 나이에 대우를 해주느라, 상장도 받았습니다. ㅋㅋ 우수상!!
젊은 친구들이 받아야 하는디 ~~~
졸업하고, 2주 쯤 쉬고, 고창에서 일을 해주기로 했는데 ..... 순천 갔던 친구가 사람이 필요하다고!!!
아니 내가 필요하다고, 오라고 합니다. ㅋㅋ
고민이 생겼군요!! 이제 정말 노가다 현장입니다.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시키는 것 열심히 하면 ?????
고창에 집을 짓는 친구를 위해서는 치프작업도 해보았는데 .....
지금으로서는 아무것도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적응을 잘 해서리, 계속 일을 할지??
아니면 1주일 후에 쫓겨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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