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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Jakarta)를 향하여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 인도네시아

by 초보어부 2024. 10. 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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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벌써 몇번 째의 여행이냐??
지난 3월에 [태국] 방콕 들러 끄라비를 다녀왔고 ~~~
6월에 [베트남] 푸꾸옥을 다녀왔다!
그리고 8월에 여름 휴가로 아들과도 동행해서 [몽골]을 다녀왔다.
올해 여행들은 한번에 낼 수 있는 시간이 짧아서
평균 1주일 이내 였던 것 같다!!
그럼에도 벌써 3번의 여행을 다녀왔는데 ~~~
 
지난 2-3년, 여행을 하지 못해서인지??
마눌은 기회만 되면 여행을 하잔다!!
아니 이제 걍 ~~ 통보만 하고, 티켓팅을 하는 수준!! 
요즘 아이들은 MBTI 로 잘 설명을 하던데 ~~~
마눌은 전형적인 P이고, 나는 J 성격인데
무작정 스케줄이 찾아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티케팅!!
10월 8일(화) 오후 출발, 13일(일) 오전 도착인 표를 예매했다 한다.
시간도 휴일을 끼고, 겨우 그만큼 낼 수 있는 상황이고!
비행 티켓도 구매를 했다고 한다. ㅠㅠ
 
나는 대충 듣고 알았다고 했지만 ~~~
나머지는 모두 내가 정리를 해야 한다.
그래도 점점 변화를 주려고, 마눌에게 호텔 예약까지를 부탁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마눌이 티켓팅! 호텔예약!
나는 세부 사항들 준비!!
4박 5일+1에 멀리까지 가서 멀 할 수 있을까??
그래 왔다갔다 하다 끝나겠지만, 그래도 가보자!
별 기대 없이 갈 수밖에 없는 여행이 되었다!!
 
10월 8일  인천 - 자카르타 OZ 761편 비지니스 클래스
1터미널에 있는,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는 4개인가??(잘 모름)
유럽을 다니던 때는 여기가 아니었던 것 같은데 ~~~ ㅠㅠ
그냥 게이트에서 가까운 라운지!!
요즘은 트레블카드들로 공항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단다.
라운지의 종류도 많은 것 같고!!
라운지에 웨이팅 줄이 길게 생기기도 한다고!!
 
 

 
 
 
그냥 먹잘 것은 별로 없다. 예전의 라운지에 비해 질이 점점 떨어지는 듯!!
시간이 애매해서 식사를 놓쳤는데 ~~~ 간단한 요기!!
그래도 좀  편히 쉴 수 있는 곳!
 

 
 

반대편 입구쪽에는 맥주와 술이 있는데 ~~~
가볍게 맥주만 한잔!!
 

 

 
 
이륙하자마자 식사가 제공된다!!
 

 
 
 
오늘의 메인 메뉴는 양식은, 소고기 스튜와
닭고기 스테이크 중 택일이고,
한식은 불고기 쌈밥이다.
 
 

 

 
 
아 ~~~ 한식 불고기 쌈밥이 있었는데 ~~~
벌써 다 나갔단다!! ㅠㅠ
할 수 없이, 나는 소고기 스튜, 마눌은 닭고기 스테이크!!
그리고 소비뇽 블량이었나?? 와인!!
 
 

 

 
마지막 커피와 아이스크림까지 즐기고!!
꼬냑 한잔으로 마무리!!
 

 

 
 
영화도 보고, 몸도 풀어보지만 ~~~
건 7시간의 비행은 쉽지 않다!!
 
 

 
 
 

거의 도착 시간에 이르러, 간식이 제공된다.
부드러운 크로와상 샌드위치!!
 
 

 
 

정말 세월에는 장사가 없다!!
이제는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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