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 셋째 날 - 초르박(Chorvoq) 호수와 침간(Chimgan)산
큰 계획이나, 준비 없이 온 우즈베키스탄!! 이틀 쯤 시내를 돌아다녀 보니, 별 큰 감흥은 없고 ~~ 특별히 천천히 보고 싶은 곳도 없습니다. 그래서 초르박(Chorvoq Lake) 호수와 침간산(Chimgan Mountin)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우즈벡을 다녀온 유튜버들은 그냥 길거리에서 만난 택시를 타고 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더구나 한국을 다녀온 경험이 있는 택시기사와 ㅋㅋㅋ 우리는 어떻게 가볼 수 있을까? 지난 저녁 호텔 리셉션에서 이것저것 물어보았는데 ~~~ 그래서 얀덱스 택시를 부를까? 호텔에 근무하는 친구, 약 50USD 면 차를 내줄 수 있다 합니다. 그래?? 그럼 편하게 가자!! 아침을 먹고 나오니, 리셉션에서 기사를 소개합니다. ㅋㅋ 다녀와서 안 사실이지만, 이 친구는 호텔에 소속된 ..
우즈베키스탄, 몽골
2023. 10. 18.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