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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중국, 일본, 대만

by 초보어부 2010. 5. 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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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동경의 남서부의 중심지!!

신주쿠역은 동경의 수많은 지하철과 전철이 연결되는 중심역이라 합니다.

이 신주쿠역을 나서면서, 오늘은 무엇을 볼 수 있을까??

 

우선은 ‘가부키쵸 거리’로 향했습니다. 우리와는 다른 문화???!!!

 

 

 

 

 

 

‘성(性)’에 대해 이렇게 개방적이라는 것일까??  아니면, 남성중심의 성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걸까??

‘게이샤’의 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듯 하고 ....

 

[게이샤 (일본어: 芸者), 또는 게이기 (일본어: 芸妓)는 예능에 종사하는 일본의 전통적인 기생이다. 이들은 전통 음악 연주, 전통 무용 공연, 작시와 같은 여러 가지 일본 예술에 능숙하다. 단순한 매춘부는 아니였지만, 요정이나 여관에 호출되어 시간을 정해 고객의 이야기 상대를 해주거나 노래나 춤으로 흥을 돋구는 일을 하고, 성매매를 하기도 했다. / "게이샤"라는 단어는 일본 한자로 "예술"을 뜻하는 芸 (게이)와 "사람"을 뜻하는 者 (샤)로 이루어져 있으며, "예술의 달인"이라는 뜻이다. 게이샤는 일본인에게 존경을 받으며, 정식 게이샤가 되기 위해서는 힘든 수련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런 영향일까?? 여러 가지 궁금함으로, ‘가부키쵸의 거리’를 걷습니다!!!

 

 

 

 

 

 

 

혹자에 의하면, 일본 중년여성들의 일탈은 공공연한 것이 되었다고 하지요.

일벌레(?)인 일본 남성들!! 가정을 돌볼 틈이 없었답니다.

때문에 생겨난 것이 일본의 러브호텔들이라고 .... 물론 대부분의 손님은 가정을 가진 여성???

 

 

 

 

 

 

[ 옛날 오방떡 쯤 ???? ]

 

 

 

 

 

동경이라고 우리와 다른 특별한 것은 보지 못했습니다.

좀 특별한 일본스러운 것들을 경험하고 싶었는데 ....

그래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 신주쿠 역 뒤편 쪽의 ‘야키도리 요코쵸’!!!

재미있는 곳이라는 느낌!!!

 

 

 

 

 

 

 

 

좁은 골목!! 선술집들로 가득합니다.

꼬치를 굽는 연기와 냄새로, 서민적인 느낌이 물신 풍깁니다.

하루 일에 지친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푸는 곳이겠지요!!!

 

 

 

 

 

 

 

 

글쎄!! 서울의 ‘피마골’들도 다 사라진다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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