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의 하라주쿠역!!
참 오래된 건물인데, 아직도 그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무척 아름다운 건물이군요!! 우리에게도 이렇게 일상으로 사용되는 건물 중!!
오래되고 아름다운 건물이 남아있을까?? 무엇이 있을까??
역 맞은 편 골목입니다. 소위 십대들의 패션거리인 ‘다케시타 도리’입니다.
우리의 취향은 아니지만, 함께 걸어봅니다.
멋진 선글라스인가보지요???!!!!
십대 청소년들을 유혹하는 화려한 옷들이 즐비합니다.
T셔츠가 2-3천엔!! 그들에게는 싼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돈으로 3만원이면???
글쎄!! 특별히 눈에 뜨는 것도 없고 ....
아마도 중국에서 온 아줌마부대인 듯???!!!!
십대들을 잡아끄는 또하나의 유혹!!! ‘크레페’
그들은 줄을 참 섭니다. 아주 오랜 시간도 꿈쩍 않고, 잘 기다립니다.
어떤 세일을 하는지 ????
음식점이든 백화점이든 .... 자신의 필요에 따라, 오래 기다립니다. 우리는 기다리지 못하지요???!!!
멀 하고 있는거냐???!!!!
다케시타 도리를 나와 ‘오모테산도’로 걸어 나옵니다. 분위기가 다르군요!!
우리 분위기입니다.
‘오모테산도’를 따라 지하철역까지 가보고, 다시 돌아와 ‘캣스트리트’로!!!
한가한 주말 오후!!!
‘시부야’까지 걸었습니다.
걸으면서 계속되는 생각??!! ‘일본’이란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길거리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에 한 가지가 ‘스미마생’인 것으로 보아!!
사회의 기본이 잘 갖춰진 나라란 느낌!!!???
우리보다 질서와 사회 기초규범이 잘 지켜지는 나라라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