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이 지나고 새해가 되었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감을 절감합니다.
지난 해의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을 침대에 누운 채로 보냈습니다.
지독한 감기 때문에 ~~~
체력도 떨어지고, 정신력도 무뎌지고 ~~~ 늙어감의 결과이겠지요.
그럼에도 한해의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을 누워 보내니
공연히 더 우울해졌습니다.
좋아하고 재충천이기도 한 캠핑도 시들해졌습니다.
바쁜 시간 쪼개서 열심히 다녔던 여행도 이제는 설레지 않습니다.
2024년 새해가 되었는데, 올 한해를 어찌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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