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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첫주

자유로운 글쓰기

by 초보어부 2024. 2. 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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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빨리 간다. 지나간 일들도 별 기억이 없다.

멀 하면서 지난 1달을 보냈는지?? 머 특별한 일들은 없었는지??

지난 시간표를 살펴봐야 어찌 지냈는지를 알게 된다.

별일 없이 1달을 보낸 것이 확실하다.

 

2월은 식구들의 생일이 많은 달이다.

자그의 생일이 어제였고, 하늘나라가신 어무니의 생신도 오늘이다.

내 생일도, 큰누이 생일도 모두 2월이다.

 

모든 일들이 그럭저럭  잘 되고 있는데 ~~~

카페가 문제다!! 매달 약 2백만원씩 적자!!

작년 총회때, 1년만 더 해보자 했는데 ~~~

회원 중 탈락자가 두분이나 발생했다. 아직, 깜짝님이 탈퇴했다.

이제 2월에 총회를 해야 하는데 ~~~~

이번 조합의 이사장은 내 차례가 될 듯 하다.

어려운 시기인데 또 이사장까지!!

그동안 수고했던 심술이 의사협 이사장을 해야 하니 어쩔 수가 없다.

처음에 가졌던 기쁨이나 의미도 퇴색한 것 같고 ~~~

다들 지쳐가기도 한다. 어찌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을까??

 

꺼벙님은 나름 '영어 이솝우화' 강의를 계속 진행한다.

 

 

 

누구일까?? 새로운 분이 강의에 참석하고 있는데 ~~~

서울에 살다가 귀촌을 했다고 하는데 ~~~

예전처럼 적극적이지 못해, 걍 보내곤 한다.

 

30년이 지난 백성도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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