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
칭다오 맥주!! ㅋㅋ
오랜만의 휴가 - 어젯밤은 잘 쉬고!!
아침으로는 호텔 조식을 잘 먹고!!
여행 - 휴가는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쉬고)!!
어젯밤도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는 여러가지의
칭다오 맥주로!! 좋았다.
이제 박물관으로 가보자!!
오늘도 DD 택시를 불렀다.
참!! 여기서 실수!!
알리페이(Alipay)를 가입하면서, 비번이 있었는데 ~~~
비번을 잊어버렸다. ㅠㅠㅠ
어제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했는데,
그것도 결제를 하지 못했다.
핸드폰을 잠시 로밍해서리 ~~~
새로운 비번을 설정했다. 그리고 어제의 택시비도
결제!!
ㅠㅠ 그 택시기사는 많이 황당했겠다!! 미안 미안!!
칭다오 맥주(青岛啤酒股份有限公司, Tsingtao Brewery Co., Ltd.)은 중화인민공화국의 맥주 제조 및 판매 회사이다. 19세기 말 독일이 산둥반도를 조차한 이후 1903년 독일인과 영국인에 의해 설립된 합자회사가 기원으로,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 중 하나이다. 출전 - 위키백과 |
택시기사가 박물관 입구에 잘 내려주어서리 ~~~
입장을 해서, 또 문제가 발생!!
알리페이 큐알로는 입장권을 구입할 수 없다. ㅠㅠ
다른 친구들은 이미 예약을 하고 왔는지??
다행히 여권을 가지고 다녀서리 ~~~ 여권 보여주고
입장권 구매!!
머 ~~~ 천천히 하면 되니까!!
마눌과 아들은 이런 준비에는 별로 재주가 없나 보다!!ㅋㅋ
어떤 코스를 선택할까??
마눌은 3관까지 가보고, 맥주도 다양하게 시음해보자 한다!!
나 - 상황을 봐라 ~~~ 엄청 많은 사람들!!
( 오늘따라 방문객이 넘 많다. )
어떻게 차분히 볼 수 있겠냐? 대충 떠밀려 갈 것 같다!!
그래 ~~ 60위안의 일반코스 선택!!
A관과 B관을 관람하고, 맥주 2잔을 마실 수 있다고 한다.
실물로도 설명을 해두었다.
이제 박물관 입장 - 그런데 먼저 정원을 지난다!!
그리고 박물관의 안뜰!!
드디어 ~~~ A관으로 입장!!
A관은 주로 칭다오 맥주의 역사와 종류를 설명하고
있다.
오늘따라 사람이 많은 것인지??
아님 늘 이렇게 번잡한 것인지??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묻혀 ~~~ ㅠㅠ 정신이 없다!!
시간 선택을 잘못했나??
A관의 마지막 코스쯤에 맥주 시음 코너가 있다.
맛이 좀 다른 듯 하기도 하고 ~~~
다시 건물 밖으로 나와 ~~~ B관을 찾아서 ~~~~
저것도 정말 맥주라는데 ~~~ 일단 마셔보고 ㅋㅋㅋ
B관은 옛날부터 맥주를 생산했던 공장들이다.
옛 생산 라인들을 설명해 놓았다.
뒤편쪽에서는 현재 칭다오 맥주의 생산라인도 볼 수
있었다!!
ㅋㅋㅋ 옛날의 중국이 아니다!!
일본 아사히 맥주라인과도 별반 차이가 없다.
깨끗한 라인!!
그럼에도 옛 뉴스에 원료 효모에 작업자가
소변을 보는 장면도
있었는데 ~~~ ㅠㅠㅠ
B관의 마지막에도 맥주 시음 코너가 있고,
여기서는 원하는 맥주를 사서 마실 수 있다.
ㅋㅋㅋ 맥주를 많이 마셨을 때를 경험하는
Drunken House!!
체험삼아 들어가 보았는데 ~~~~
와 ~~ 어찌 이렇게 만들었지??
정말 머리가 빙빙 돈다!! ㅋㅋㅋ 멀미도 살짝 나고!!
ㅋㅋㅋㅋ
마지막, 기념품 가게!!
맥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품들을 팔고 있다.
별로 쇼핑을 즐기지 못하는 나!!
번잡스럽기만 하다!!
그럼에도 구경은 잘 했다!!
마눌은 계속 ‘원장맥주’를 외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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