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긴 여행은 어렵다!! 길어야 1주일의 여행!! 시간 내기가 힘들어서 일 것이다. 또 체력적으로도 1주일 이상 다니면 힘들기도 하다. 이제 70을 바라고 있는 나이니 힘들때도 되었다. 그럼에도 아직도 마눌은 생생하다. 계속 항공권을 예약한다!! ㅋㅋㅋ ~~~ 역시 집 떠나면 개고생!! ㅋㅋ 그럼에도 여행은 계속 된다. ㅋㅋㅋㅋ 청두를 거쳐, 구채구-황룡 4박6일의 자유여행을 잘 다녀왔다. 이제 정리를 해보자!!
1. 인천공항에 좀 늦게 도착해서리, 비즈니스 라운지를 충분하게 즐기지 못했다. ㅠㅠ 머 ~~ 그렇다고 해보고 싶은 것도 딱히 없었던 듯?? 제2 터미널 - 대한항공-아시아나가 같이 사용하는 라운지다!! 새로 꾸며 깨끗!! 젊은이들에게 어울리는 컨셥?? 라면 도서관?? ㅋㅋ 우린 라면을 즐기지 않는다!!
인천-청두 비행시간은 건 3시간 반 정도??!! 비즈니스 클래스!! 그럼에도 밤 비행기는 힘들다. 새벽 1시쯤 청두 호텔 도착, 체크인!! Hilton Grand Inn Chengdu Chunxi Roard 청두 도심 중심에 있는 작은 호텔!! 붐비지 않고, 깨끗하고, 좋았다!! 만족!! 두사람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크기!! 조식포함 약 12-14만원/1박??!! 주말요금은 조금 비쌌다!!


2. 보통은 청두에 도착하여, 아침 일찍 구채구로 향한다. 새벽 6시?? 아님 6시 반 기차?? 우린 그렇게 못했다. 젊은 사람들을 따라 하지 못하니까!! 오후 기차 선택 했다. 2시 40분!! 천천히 호텔 조식 먹고, 오전에 잠시 춘시루 구경하고 ~~ 오후 기차로 구채구!!!

트립닷컴에서 예약했다. 3.5천원/1인!! 기차표 정보를 메일로 보내준다. 트립닷컴 엡에서도 확인 가능!! 비수기여서인지, 역은 그렇게 붐비지 않았다. 그래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ㅠㅠ 오후 2시 40분 출발, 황룡구채역에 오후 4시50분쯤 도착했다. 그리고 다시 예약한 버스로 구채구까지 약 2시간 이동!! 편안한 프리미엄 버스 약 1.5천원/1인!! 저녁 8시쯤 구채구 호텔에 체크인!! Holiday inn Express Jiuzhaigou. 전형적인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걍 ~~ 편하게 하루이틀 묵을 수 있는 숙소!! 내 경험 상, 홀리데이 인은 늘 위치 때문에 선택했다.


3. 하루종일 - 건 8시간의 구채구 탐색!! 입장권와 셔틀을 이용할 수 있는 시니어 표 구매!! 역시 트립닷컴에서 ~~~ 60세 이상이면, 시니어표를 구매할 수 있다. 1.9천원/1인 - 건 1/3 가격?? - 강추 강추!! 일반인들의 입장권+셔틀이 약 6만원/1인인데, 이 시니어표는 약 2만원/1인 정도였다.
구채구는 정말 멋진 곳이다. 날씨도 좋아서, 푸른 하늘 + 맑은 물!! 정말 환상적이었다.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같은 느낌!! 그럼에도 또다른 느낌!! 시니어들은 셔틀을 잘 이용해야 한다. 무작정 걷기만 하면, 개고생!! ㅋㅋㅋㅋ 지도를 참조해서, 걷기 최소화!! ㅋㅋ 경치는 좋지만, 그럼에도 체력 안배!!



구채구는 Y자 형태의 계곡이다. 그래서 오전에는 전죽해쪽을 관람하고, 낙일랑 휴게소까지 내려와 점심 먹고!! 오후에 장해, 오채지를 그리고 Y자 아래쪽을 둘러보면 된다. 건 8시간이 걸렸다.


4. 구채구 시내를 돌아보면 좋았을 텐데 ~~~ 시간이 별로 없었다. 구채구풍경구만 돌아보는데도 하루종일!! 그래서 저녁식사를 위해 도심 탐색 정도?? 식당도 거의 별로 ~~~ 여러 명이 함께 하면 선택의폭이 넓겠지만, 마눌과의 단둘이의 여행!! 음식 선택이 늘 문제였다. 그래서 우린 늘 호텔 조식을 선택한다. ㅋㅋㅋ


경험 삼아 음식들을 선택해 보았지만, 만족스럽지 못했다!!
5. 구채구에서 황룡풍경구로!! 온종일 스트레스를 받았다. 구채에서 황룡풍경구로 넘어가는 버스를 트립닷컴에서 예약했는데 ~~ 버스 정류장을 찾지 못해서리, 버스를 놓쳤다. 할 수 없이, 삐끼들이 추천하는 합승택시!! 돈도 돈이지만, 스케줄이 꼬여버려 엄청 스트레스였다. 차라리 버스가 출발하는 곳으로 택시를 타고 가서 탑승을 했으면 좋았으리라 ~~~ ㅠㅠㅠ 어쨌든 황룡풍경구로 넘어왔고, 건 12시가 넘어서 케이블카를 탈 수 있었다.



결국 케이블카로 올라가서, 황룡 - 오채지 둘러보고, 다시 케이블카로 내려왔다. ㅋㅋㅋ 사실 그 시간에도 걸어서 내려올 수도 있었지만, 이제 나이 탓에 무리하지 않기로!!! ㅋㅋㅋ 고산 지대라고 걱정도 했는데 ~~~ 큰 증상은 없었다. 그럼에도 경험 삼아 산소통 준비!! 머리가 잠시 맑아지는 정도의 느낌??!!

관광지 입장권과 상행 케이블카 - 이것도 시니어 표!! 약 2.5천원/1인 - 거의 반값!! 검색을 해보면, 시니어는 무료라는 정보도 있다. 그런데 이게 입장권만 무료인지?? 케이블카도 무료인지 잘 모르겠다. 차분히 살펴보면 좋을 듯!! 트립닷컴 검색 잘 하기!!! ㅋㅋㅋ
6. 황룡풍경구에서 황룡구채역까지도 합승택시 이용!! 황룡 둘러보려 캐리어 보관 비용까지!! ㅋㅋ 짜증이 많이 났다. ㅠㅠㅠ 그럼에도 어쩌겠는가?? 버스를 놓쳤으니 ~~~ 또 중국 현찰이 한푼도 없었다. ㅋㅋㅋ 가지고 있는 돈이 위안화인 줄 알았는데 ~~~ 대만 달러였다. ㅋㅋㅋ 대부분 알리페이로 해결했지만, 그럼에도 비상금 준비하기!! 합승택시 기사가 일반택시 기사에게 부탁해서 ~~ 나는 택시기사에게 알리페이로 결제하고, 택시기사가 다시 합승기사에게 송금 ㅋㅋㅋ 어쨌든 해결되었다!! ㅋㅋㅋ


황룡구채역에서 오후 5시 45분 기차, 청두동역에 7시 50분에 도착했다. 그리고 다시 호텔 체크인 9시 어간!! 하루 종일 스트레스로 넘 피곤!! 간단한 컵라면으로 저녁을 떼우고 쉼!! 우리나라 대단한 나라 ~~~ 이제 세계 어느 도시에서도, 한국의 컵라면을 구할 수 있다!!

7. 다음 날 - 여행의 마지막 날!! 호텔 조식 먹고, 체크아웃하고, 청두 시내 둘러보기!! 무후사, 진리 옛거리 - 쿤자이샹즈 - 인민공원 그리고 마왕즈에서 점심 겸 저녁 먹고!! 안순다리 구경하고 ~~~ 안순다리의 야경을 보고 싶었는데, 대신 춘시루 야경을 살짝 경험하고, 공항으로 ~~~ 구채구+황룡 4박 6일 - 잘 마쳤다!!!








뱀말 - 정말 중국이 달라졌다. 대부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의 질서가 잡혀가기 시작했다 한다. ㅋㅋㅋ 우리도 마찬가지였을 듯!! 88년 올림픽 이후!! ~~~~ 중국이 깨끗해졌다. 아직 사람들이 문제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셔틀버스에서 자리 양보를 받았다. 참 감사한 일!! ㅋㅋ 대도시의 물가는 우리와 비슷!! 도시에 사는 젊은이들의 삶도 우리와 비슷!! 그들도 2세들의 교육과 미래를 보장해주기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하는 처지임을 알았다. 아이 갖기가 어렵다고 ㅠㅠㅠ 모두들 화이팅!!
지출 정리
1. 항공권 - 8만 마일리지 + 60만원 세금 및
제반비용 / 2인
2. 숙박비 45만원 / 2인
3. 식비 + 입장료 (알리페이 지출) 1344위안 * 220원 = 약 30만원
4. 트립닷컴 예약비 - 교통비 + 입장권 등 =
약 32만원
총 지출 = 8만 마일리지 + 107만원 (마눌 지출비용 모름 약 10만원??)
8만 마일리지 _ 177만원 / 2인
글쎄?? 비행기값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하나투어 구채구 4박 6일 비용이 190만원/1인이다.
2인이면 380만원!!
패키지 여행보다 잘 다녀온 셈이다. ㅋㅋㅋ
준비하고, 예약하느라 고생은 좀 했지만,
또 귀차니즘과 나이듬의 결과 어려움도 있었지만,
치매 안걸릴려면, 이렇게 짱구를 굴려야 하겠지!!
칠십 전 노인네 들이여 ~~~ 화이팅!!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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