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비하면 작은 섬이지만, 그래도 다니기가 만만치 않다.
여전히 하루에 3-400Km를 달린다.
북섬에 들어온지 13일.
이제 서쪽 해변으로 ...... 해밀턴과 뉴플리머스를 다녀왔다.
해밀턴에서 만난 뉴질랜드 '키위'
버스 한대를 완전히 개조했다.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거의 완벽한 주방시설에, 뒷쪽에는 더블베드 킹사이즈 ....
배가 많이 나왔으니 침대도 커야겠지.
밥먹고 하는 일이 온종일 차를 고치는 일이다.
정말 즐겁다고 한다.
뉴플리머스의 대표적인 건물.
북섬에서의 15일.
이제 뉴질랜드를 떠나야 할 시간.
다음 여행지는 호눌룰루.
오클랜드를 끝으로 북섬을 떠났다.
한 10년 쯤 후.
불량농부와 다시 한번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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