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타운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오노프리오 분수'를 만난다.
이것은 그의 두개의 분수 중에 '큰 넘'이다.
물이 흘러나오는 ‘꼭지’들이 재미있다.
필레 성문에서 시계탑 쪽으로 쭉 뻗은 중심 ‘플라카(Placa)’가 있고!!
이 플라카에 수직으로 작은 골목길들이 갈비뼈처럼 늘어서 있다.
이 작은 골목에는 수많은 카페들이 있다.
골목들이 재미있다!!! 노상의 ‘기념품가게’와 수많은 카페들 ....
분수 바로 옆 ‘프라체스코 수도원’
12세기 말부터 운영되어 오는 ‘약국’이 있다고 한다.
입구를 들어서자 ‘약국’이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요즘 약국’
‘옛날 약국’은 수도원 안쪽에 있다.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옛날 약국 - 프란체스코 수도원은 초창기부터 수도원과 약국이 함께 운영하도록 했다 한다.]
프란체스코 수도원!!
유고슬라비아 내전 당시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벽에 미사일이 박힌 곳을 표시해두었다 !!!!
[벽의 동그란 표시!!!]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비를 피해 대피!!!
도로에 개미 한 마리 없다!!! - 먼 이런 일이 ....
그래도 다들 재미있어 한다.
유고 내전의 전쟁기념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던진 젊은이들의 영정들이 있다.
시계탑 앞에 있는 '오노프리오의 작은분수'!!!!
꼭 그의 분수가 아니더라도, 예술적인 작품들이 많다!!!
시계탑을 지나 선창가로 나간다!!!
‘올드 포트’란다!!! - 지금도 수많은 요트들과 유람선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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