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교토, 나라, 오사카를 돌아보는 패키지여행!!
일본 간사이지방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각기의 도시들이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시간 이내의 거리라 ....
숙소는 오사카에 정해져 있고, 버스로 다닙니다.
오늘은 조금 일찍 오사카로 돌아와 ....
오사카의 중심부 - ‘신사이바시’와 ‘도톰보리’를 돌아봅니다.
신사이바시 ; 오사카 중심의 최대 번화가입니다.
수많은 명품관들이 있고, 백화점들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종교적 색채가 있는 크리스마스는 결코 아닌 것 같습니다.
어디나 마찬가지겠지요!!
역시 젊은 사람들로 넘치는 곳입니다.
요즘의 일본의 젊은이들은 ....
성당에서 결혼을 하고, 신사에 가서 복을 빌며 ....
죽어서는 사찰에 묻히기를 원한다고 하지요!!
일본의 일상, 일본다움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유명한 ‘빵집’ - 빵은 좋았는데, 커피가 넘 비싸서 .....
백화점 지하 - 식품부??!!
그들이 일상으로 즐기는 모든 음식들이 있었습니다.
생선들도 많았는데 .... 사진이 없습니다.
당근!!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
'유부초밥'을 먹어보았습니다. 조금 달다는 느낌과 촉촉한 맛!! 한 개에 약 3백엔 - 비싸다!!!!
각종 꼬치를 만들어 팔고 있었습니다. 튀기는 음식!! - 우리는 별로??? ㅠㅠㅠㅠ
거의 집에서 밥을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없는 것이 없으니 .......
삼각김밥과 야채썰러드 !!!
오사카 중심부의 ‘먹자골목 - 도톰보리’는 ....
이 산사이바시 거리와 십자로 만나는 거리였습니다.
그들이 즐겨먹는 음식들이 ....
유명한 ‘대게집’도 보이고 .... ‘영덕대게’가 생각났습니다!!!
신사이바시와 도톰보리를 소개하는 책자에 늘 등장하는 간판!!!
대게 간판 앞에서는 일본인 관광객도 사진 !!!
모듬회(?) 한접시와 별 없는 것 같은데 .... 5천엔(?)이면 ㅠㅠㅠㅠ
도톰보리에 왔으니, 우리도 '타코야끼'는 먹어봐야지 !!! - 옛날 브라질 상파올로 일본인 거리에서 먹었던 기억도 새록새록!!!!
'스시'를 참 좋아하는데 .... 가격을 보니 선듯 ㅎㅎㅎ ㅠㅠㅠㅠ
[ 도톰보리에서 본 재미있는 간판 - 카페 토니 원!!??? ]
좀 늦은 시간까지 오사카의 변화가를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