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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레미의 생일선물

불량농부 , 초보어부의 CAMPING

by 초보어부 2010. 2. 1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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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은 참 조용히 보냈습니다.

짧은 설이기에 많은 식구들이 함께 하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작그’는 폭설에 갇혀 나오지 못했습니다. 먹을 것은 충분한지??

눈에 묻혀 적막한 설을 보냈다 합니다.

막내는 연휴를 이용 미국여행을 떠났습니다. 오랜만에 식구들이 함께 한 여행일 것입니다.

결혼한 조카 녀석들은 처갓집에 가야했고 .... 아들도 군에 있고 ....

 

아버지 기일, 어머니 생신, 설!!!

큰누이, 작은 누이, 내 생일까지 모두 2월!!!

예년과 달리 그럼에도 아주 조용히 보냈습니다.

모인 식구들끼리 점심 한 끼 나눠먹고 .... 아버지 산소 다녀오는 것으로 마감했습니다.

 

이제 대학에 진학한 딸레미마저 떠나면 .... 더욱 적적한 나날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유지비용’이 많이 드는 딸레미!!!

아빠 생일이라고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물론 엄마의 등을 쳤겠지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커피를 즐기는 아빠를 위해 ‘모카포트’!!! 사실 선물을 하려면 이것 사주라고 했지요!!!

 

 

 

베트남 여행 때 하나 장만하려 했는데 .... 알루미늄 제품 밖에 없었습니다.

알루미늄은 좀 그렇고 ....  마침 스테인리스 제품을 찾았습니다.

 

 

 

 

 

 

‘비알레띠 모카포트’!!! 아주 만족합니다. ‘퍼콜레이터’도 있는데, 이것으로 커피를 추출하면 ....

진한 맛도 없는 것 같고, 향도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이제 밖에서도 뜨거운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딸레미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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