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도 한풀 꺾기고, 휴가철도 지났군요!!
우리에게는 캠핑하기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사람 많은 곳을 체질적으로 싫어하기에 .... 왜 그럴까??
딱히 정리되는 이유도 없군요!! ..... 그럼에도 번잡한 것이 싫습니다.
이번에는 삼봉해수욕장!! 해송도 좋고, 한가하고, 시설도 잘 되어 있고 ....
[ 바닥이 넘 부드러우면, 트레일러 앞 바퀴가 빠져 고생입니다. - 그래도 여러 사람이 힘써 해결!!]
글쎄?? 얼마만인감?? 건 20년 가까이???!!!
공주님들끼리는 최근에도 만났지만, 우리는 건 20년 만에 ....
거의 중국 북경에서 살지요!! 이제는 북경이 더 익숙하다고 ....
하는 사업도 예전에 비해 잘 되는 듯 보입니다. 딸레미는 취업했고, 아들넘은 수의학 전공!!
잘 되었지요!!
밤새 이야기!! 아 ~~~ 정치, 종교 이야기는 늘 다툼을 유발하는데 ~~~
시기가 시기인 만큼 ~~~
화장실은 잘 관리됩니다. 물을 사용하지 않는 푸세식!! 거품 화장실이군요!!!
개수대 물도 잘 나오는데 .... 씻는 것은 좀???
해변 길과 숲길을 잘 가꾸었습니다.
[거의 반대쪽 끝자락!! 기지포해수욕장 쪽 - 또다른 화장실이 있군요!! 개수대는 없습니다. 성수기에만 열리는 샤워장??]
한가로운 해변을 걷습니다.
[글쌔??? 트래킹 팀인지, 아님 생태답사 팀인지??]
[주차장 주변으로 슈퍼도 있고, 팬션들?? - 가보지 않아서리 ~~~]
다음 날 점심!! 이번에도 영목항을 둘러보았습니다. 점심도 먹었는데 .... 서해안은 생선회가 비싼 편입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 !!!
중국에 대한 간접적인 이해!! 공주님이 중국여행을 싫어했는데 ㅠㅠㅠ
이제는 함 도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