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30년 이상 하면서 큰 사고는 없었습니다.
어쩌면 내가 잘못하여 일어나는 사소한 사고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캠핑을 다니면서 접촉사고가 납니다. 벌써 2번째!!
지난번은 고사포 해수욕장엘 갔다가, 송림 사이에서 소나무를 보지 못하고 ㅠㅠㅠ
후진하다가 정중앙으로 소나무를 받았습니다. 꿍!! 아이쿠 ~~~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양쪽 백미러만 보다가 정중앙의 나무를 보지 못했지요!!
딸구를 다는 장치가 달려있으면 후진 센서가 계속 울립니다.
센서소리를 신경 쓰다가 ~~~
이번에도 마찬가지!!
견인장치 때문에 후진만 하면 센서가 계속 울립니다.
이번에는 뒤쪽 면을 긁었습니다. 우 ~~~ 쉬 ~~~
공주님들 보고 있는데 창피하기도 하고 ㅠㅠㅠ
공주님이 타고 다니시는 차니 신경을 못 쓰다가!!!
오늘 견적을 물어보니 20만원!!!
우 ~ 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