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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표 스테이크

자유로운 글쓰기

by 초보어부 2012. 2. 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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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군요!~! 아들도 집에 있습니다.

요즘 요리에 필이 꼬친 아들!! 스테이크 요리를 자랑합니다.

지난 번 어머니의 생신!! 고기를 먹고, 스테이크용 안심을 사왔습니다.

아들이 정말 맛있는 스테이크를 해주겠다고 도전합니다.

제대로 하자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몇 차례, 몇 시간의 에이징!!! 정말 맛있는 스테이크였습니다.

 

오늘은 에이징을 생략하고, 적당한 방법으로!!!

양파를 볶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고집스러운 아들!!

약한 불에 수 십분 동안 양파를 볶습니다. 나는 기다리지 못하고 보챕니다.

 

 

 

 

 

 

이번에는 스테이크!!

달구어진 그릴 판에 .... 소금과 허브를 뿌리고 표면을 바삭하게 굽습니다.

정말 육즙이 살아있는 스테이크가 완성되었습니다.

 

 

 

 

 

 

 

스테이크가 구워지고 있습니다. 소금과 허브만 약간 뿌렸는데, 냄새도 좋고 ....

 

 

 

 

 

 

 

와인이 없군요!! 맥주라도 .....

 

 

 

 

아들덕택에 정말 맛있는 스테이크를 맛보았습니다. 정말 맛있는 스테이크였습니다. 

아들 또 부탁해요!! 아직 고기 많이 남았거든 ~~~~ 

 

나는 연습 삼아, 아이패드 카메라 키드와 카메라 연결!!!

또 컴으로 사진 가져오기도 하고 ..... 아 ~~~ 이거 사진빨이 떨어집니다. DSRL이라도 하나 장만해야 하나???

이제 업짜인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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