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학교 갔고, 나는 주말에 올라오고 .... 4말 출국하는 딸레미는 가끔 집에 있고 ....
2주 만에, 토요일 세식구가 모였다. 나, 딸렘, 마눌!!
점심이나 같이 먹자!! 마눌이 찾았다는 중국집 티엔란!!!
화학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는 집이란다. 식재료도 유기농??
내비에서 찾으니, 천안 불당동에 있단다.
사람이 많아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한다는데 .... 오늘은 그렇지 않았다.
처음 찾은 집!! 멀 먹나?? 중국집의 기본 짜장면!! 그리고 이 집의 자랑이라는 짬뽕!!
그리고 요리 하나!!
먼저 밑반찬이 셋팅된다. 여느 집과는 좀 다른 모양!! 단무지도 직접 담근 것인지??
춘장도 다른 색깔이다. 머라 설명이 되어있었는디 ~~~ 이자 묵었다!! ㅠㅠㅠ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았단다. 그래서일까?? 좀 밍밍한 맛!!
내 입맛이 변했남?? 하긴 요즘은 거의 매식이다.
토속적이랬나? 아님 유기농 멀 썼다고 했남?? 짜장 색깔이 다르다!!
맛도 밍밍!! ㅠㅠㅠ 건강식인감?? 면도 우리밀을 사용하여 뽑았단다.
꽃세우 탕수육?? 아 ~~ 머 ~~ 생각나는 게 없다. 별 인상적이지 않았남??
아님 만족스럽지 못했남?? 정신이 다른 곳에 가 있었나 보다!! ㅠㅠㅠ
머 그렇게 특별한 맛은 아니다.
글쎄?? 기회가 있을지 모르지만, 딸렘과는 올해 마지막 외식인지도 모르겠다.
딸렘은 4월 22일(월) 출국이다. 그리고 12월 21일, 우선 돌아온다.
불쌍한 마눌 혼자 집에 있게 되었다. ㅋㅋ 마눌!! 외롭지 않지?? 씩씩하게!!!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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