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의 마지막 날 밤!! 나하시내 국제거리에 나왔다.
약 1km의 국제거리 ..... 우리의 명동거리??
머 ~~ 특별한 볼거리가 없는지?? 노인네들은 앉아서 쉬기만을 원하신다!! ㅋㅋ
그러게 이제 나이가 들어서 나도 쉬고 싶은데 ..... 노인네들도 당근 힘드시겠지!!
우선 마눌이 노인네들을 모시고 쉬고 .........
우리들은 시내구경!!!
기둥의 [석감당??]이란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ㅋㅋㅋ ...... 악귀야! 반사???
국제거리에서 유명하다는 스테이크 하우스!!
오늘의 저녁 메뉴이다.
잘 먹고, 맥주도 한잔 하고 .....
마눌과 아들, 딸은 국제거리에 남겨두고, 나는 노인네들 모시고 호텔로!!
카라유시 어반 호텔!!
나고 해변의 카라유시 리조트와 같은 계열의 호텔!!
도마리 항구가 바로 앞이다.
나는 노인네들 잠자리 챙겨드리고, 다시 국제거리로 ......
좀 헤매기도 했다!! ㅋㅋㅋ
이제 아이들과 꼬치구이 집 찾아 삼만리 ~~~~
아 ~~~ 나하시!! 정보가 없어, 많이 헤맸다!! 머 ~~ 여행이니까!!
몇 군데의 식당을 찾았지만 ..... 자리가 없다!!
이 넘이 주인장이라 한다. 짧은 일어 실력의 아들이 대화에 나서고 ......
또 짧은 영어 실력으로 이 넘은 또 설명하고 .........
그렇게 주문도 하고!! ㅋㅋ
메뉴가 나오자 급 실망!!!
내가 상상했던 것은 이게 아닌데 ~~~~ ㅠㅠㅠ
어쩌것는가?? 걍, 이 정도에서 만족!!
이 날 밤! 나는 또 무리를 했다. 시도한 사케가 넘 독했다.
비용도 생각보다 많이 나왔고 .....
그러나 아이들과 또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그리고 한밤의 이벤트!! ㅋㅋㅋ
잘 살아야 하는데 ~~~~
이제는 대만? 타이중과 타이난, 가오슝?? (0) | 2025.01.26 |
---|---|
오키나와 마지막 날 (0) | 2015.03.01 |
오키나와 셋째 날 오후 (0) | 2015.02.27 |
오키나와 셋째 날 오전 (0) | 2015.02.26 |
오키나와 둘째 날 오후 (0) | 2015.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