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사량도, 올해따라 갑오징어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작년에도 그런 기억이 있었지요!!
사실 낚시를 다닌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 그래도 모르는 것이 넘 많습니다.
또 걍 형편대로 즐기다 보니,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도 스트레스입니다.
모르는 사람들과의 소통이 참 어려운 성격이라, 남에게 물어보는 것도 못합니다.
등 넘어 배우기도 하고, 혼자서 연구도 해보고 ㅋㅋ
그럼에도 참 편안세상!! 인터넷을 뒤지면 다 나옵니다.
갑오징어 채비를 검색해보았습니다.
이제 채비방법은 완전히 숙지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왜 ~~ 다 끌고 나와서 자꾸 떨어뜨리는 것인가??
대부분 해답은 뜰채를 사용하라는 충고였습니다.
또 조과의 차이는 낚싯대와 낚싯줄의 선택 때문이라는군요!!
멀리 원투할 수 있는 낚싯대가 필요하고, PE 합사줄(1호 정도?)이 필요하군요!!
갑오징어가 잡히면, 천천히 같은 속도로 릴을 감아야 한다!!! ㅋㅋ
챔질을 하곤 했는데, 챔질을 하지말고 천천히 걍 감으라내요!!
그럼에도 낚싯대를 딱딱한 것을 사용해서인지??
잡혔는지 감을 잡지 못했습니다.
갑오징어 낚시를 위해서도 좀 더 투자를 해야 하나 봅니다.
낚싯대, 원줄, 그리고 예기!!
낚시에 필요한 일반적인 자료!!
동해 고불개 (0) | 2016.05.03 |
---|---|
2016년 1월 - 볼락 찾으러 ~~ (0) | 2016.01.17 |
오랜만의 연휴 (0) | 2015.10.13 |
새롭게!! (0) | 2015.09.24 |
2015년 여름 휴가 (0) | 2015.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