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첫날!! 개원식을 하면서 시작된 제1기의 10주간의 교육!!
어느 덧 10주가 흘렀습니다. 이제는 마칠 시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10주간의 교육!!
처음에는 긴장도 했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
큰 문제 없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강의 자료도 그간 꾸준히 준비했고 .......
또 진행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추가도 했고 .......
그럼에도 개운하지 못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게 멀까??
늘 계획한 대로 ....
정확한 마무리를 생각하며 진행을 해야 만족하는 나의 성격 탓일까??
그런 면도 없지는 않지만 .... 아직 완벽한 준비가 덜 된 상태??
또 멀 틀리게 가르치지는 않았나??
틀리게 가르친 것은 없는 것 같고, 틀리는 것 보다는 모른다고 하는 것이 옳은 것이니까!!
처음으로 진행해보는 커리큘럼이라서리 ~~~
아직 완성도가 떨어지남?? ㅠ ㅠ
이유는 아직 모르겠지만 ..... 개운하지 못한 느낌!!
좀 더 찾아보자, 머가 문제인지??
처음의 준비와는 달리, 목요반 - 토요반의 분리 운영이 어려웠다.
목요반에서 이해 안되면 토요반에서 다시 듣고!!
그러니 상대적으로 토요반이 손해보는 듯 한 느낌 표출!!!
우선은 그간 진행했던 모델링 작업 평가!!
설명을 지속적으로 해서리 ~~~ 머가 잘못되었는지는 다 이해!! ㅋㅋ
그래도 서로 격려하고 .... 질문도 하고 .....
그리고는 시험 실시!! ㅋㅋㅋ
협회에서 밀봉해서 보내온 시험지!!
처음 협회를 방문했을 때 언질은 받았지만 .....
그래도 얼마나 빠짐 없이 강의를 했는지?? 내가 도리어 긴장!! ㅋㅋㅋ
그리고는 바로 수료식 진행!!
본래는 다음 주!! 이것적저것 준비도 하고 ..... 프랭카드도 걸고 진행하려 했지만 ....
실습일정과 갑짜기 생겨난 스케줄 때문에 .... 걍 진행하기로 .....
마지막으로 다같이 만찬!! 급하게 도시락 주문!! ㅋㅋㅋ
이제 이번 주말, 실습만을 남겨두고 있지요!!
처음부터 이 실습도 정확하게 64시간의 스케줄을 준비하고 .....
정확하게 공고를 했어야 하는데 .....
준비가 부족!!
그래서 먼가 깔끔하지 못한 느낌!!
담 기수에는 현장견학과 실습에 대한 정확한 준비가 마련되어야 할 듯!!!
그래도 한 기수가 잘 진행되었다.
그럼에도 걱정은 중간에 합류한 교육생!!
준비도 안되었고 .... 급하기만한 상황인 것 같은데 .....
그 친구는 정말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