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을 시작한지가 벌써 1주일이 지났습니다. ㅋㅋㅋ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3일,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4일!!
그리고 버스타고,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넘어와 2일을 보내고 ~~~
탈린은 아주 작은 도시!! 구도심만을 잘 돌아보자면 1박2일 정도면 충분!!
우리는 쉬면서, 2박!! 왜?? 이제는 나이도 있어 힘드니까!!! ㅋㅋㅋ
이제 여기서부터, 발트 3국의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었지요!!
대략적인 동선은, [에스토니아] 탈린 - 합살루 - 페르누 - [라트비아] 리가
[리투아니아] 클라이페다 - 빌니우스 - [라트비아] 다우가필스 - [에스토니아] 타르투
그리고 차를 반납해야 하니, 다시 탈린으로 돌아오는 일정!!
발트 3국을 큰도시를 중심으로 휙 ~~ 돌아보는 일정입니다.
그래서 이제 드디어 렌트카를 받았습니다.
물론 세계 어디에도 메이저 렌트 회사는 있습니다.
좋은 차를 줍니다. 그만큼 비싸지요!! ㅋㅋ
나는 실용적인 편입니다. 고장만 안나고, 사고만 안나면 ㅋㅋㅋ
메이저 렌트 회사가 제시한 가격의 건 반값에 차를 빌렸습니다.
탈린 시내 호텔에서 빌려, 13일 동안 쓰기로 하고 ~~
반납은 탈린 공항에서 하기로!!
그리고 총 비용으로 360EUR(약 50만원, 하루 3만8천원 꼴)
발트 3국 렌트카 예약은 아래 글 참조!!
http://blog.daum.net/han-jung/15933328
http://blog.daum.net/han-jung/15933327
오래 전에 예약하고, 다시 연락을 안했더니 ㅋㅋㅋ
약속 시간에도 이넘들이 안 나타나서리 ~~~
호텔 리셉션에 부탁, 전화 연락!!
이넘이 허겁지겁 달려왔습니다. ㅋㅋㅋㅋ
예약할 때, 내가 묵는 호텔까지 추가비용 없이 차를 가져다 주기로!!! ㅋㅋㅋ
우선 대충 차 체크하고!!! 머, 수퍼커버 보험했으니 ~~ 걱정 없이!!!
예약할 때 지불했던 금액 빼고, 결제하고 ~~
또 보증금으로 100EUR 카드 결제!!
아 ~~~ 이넘, 년식은 모르것지만 ㅋㅋㅋㅋ
25만 킬로 이상을 달린 넘이구나!!! ㅋㅋㅋㅋㅋ
그럼에도 엔진소리도 좋고, 정비가 잘 된 넘이라 합니다.
트렁크도 커서, 28/30 케이스가 갑뿐히 들어갑니다.
좋아요 ~~~~
자 ~~~ 그럼 출발!!!
ㅎㅎ 스틱 차이지만, 운전이 잘 된다!!! ㅎㅎㅎㅎ
가 ~~ 자 ~~ 마눌!!!
계속 흐리던 날씨도, 이제 화창해졌습니다.
아 ~~~ 기분 최고 ~~~~
탈린 시내를 잘 벗어나서 ~~~
우선 가장 먼저의 목적지 - 합살루(Haapsalu)를 향했습니다.
[에스토니아] 국도와 고속도로!!
고속도로 톨비도 없습니다. 차량도 많지 않습니다.
아 ~~ 가끔 보이는 지평선!!
이렇게 탁트인 풍경을 본지가 얼마냐 ~~~
차도 잘 나갑니다. 달려라 ~~~ 푸조!!! ㅋㅋㅋㅋ
그렇게 건 1시간 반 정도를 달려 합살루에 도착했습니다.
우선은 철도 박물관!!!
과거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갔을 큰 역인데 ~~~
여기서 모스크바를 운행하는 기차도 있었다는데 ~~~
이제는 인적은 없고, 방치된 열차들만이 과거의 흔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아직도 합살루 역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ㅋㅋㅋ
인적이 드믄, 텅빈 역!!
과거의 모습을 상상해보며 ~~~ 조용히 산책을 즐겼습니다.
자 ~~~ 이제 어디로 가야 하지??
오늘은 페르누(Parnu)까지만 가면 되니까 ~~~
[에스토니아] 합살루(Haapsalu) 해변, 차이코프스키 기념벤치 (0) | 2019.07.19 |
---|---|
[에스토니아] 합살루(Haapsalu) 대주교성 (0) | 2019.07.18 |
[에스토니아 탈린] 음식점 - 페이퍼 섹 (0) | 2019.07.16 |
[에스토니아 탈린] 구도심을 돌아 항구까지 (0) | 2019.07.16 |
[에스토니아 탈린] 처녀들의 탑 - 박물관 (0) | 2019.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