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동선을 짜는 일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많이 공부를 해야하지요!!
그러나 공부하기는 싫고 ㅋㅋㅋㅋ 어디를 가볼까??
우선은 패키지 여행자들은 어떤 관광지를 선택하는가??
가장 쉬운 방법이지요!!
합살루에 왔는데 ~~~ 철도 박물관(?), 대주교성 보고!!
또 머가 있을까??
1867년 차이코프스키가 이 곳 합살루에 휴가 차 들렀다 합니다.
그가 석양을 감상하던 곳이라는 군요!!
그가 앉았던 의자를 기념으로 ~~~ ㅋㅋㅋ
여전히 아날로그 감성으로 지도를 열심히 봅니다. ㅋㅋㅋ
여기 맞나???
이 곳이 조금은 독특한 곳인가 봅니다.
믿거나 말거나 ..... 세계 최초로 머드 테라피를 만든 사람이랍니다.
에스토니아에서도 유명한 재활센터도 이 곳에 있군요!!
그 곳 바로 앞에, 차이코프스키 벤치가 있습니다.
벤치에 앉으니, 센서가 작동하여 ㅋㅋㅋ
백조의 호수가 나옵니다.
차이코프스키가 여기서 영감을 얻었남??
머 ~~~ 모르지만, 어쨋든 백조의 호수가 ~~~~
바다이지만, 호수처럼 잔잔하군요!!
이 차이코프스키 의자를 밴치마킹 했는지???
여러 사람들이 새로운 벤치를 기증했습니다.
이 곳도 꽤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인 듯 ~~~
이번 여행의 컨셉!! ㅋㅋㅋ 머 ~~ 매번 같았지만 ~~~
발길 닫는대로 가보자!!
가지고 있는 지도를 보니, 비르츠(Virtsu)란 도시가 보인다.
에스토니아의 큰 섬을 가는 길목에 있다.
함 가보자 ~~~~
달려라 ~~~~~ 푸조 ~~~~~
아 ~~~ 그래도 먼 상점이나 카페!!
머 이런 것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 휑 ~~~
걍 페리 선착장만 있군요!! ㅋㅋㅋ
실망 ~~~~~
그래!! 그럼 우리의 다음 목적지, 페르누(Parnu)를 향하여 ~~~
도로에 차가 거의 없습니다.
숲도 참 좋습니다.
아 ~~~ 좋다 ~~~
이 곳의 휴게소에 들러, 내 사랑 커피도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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