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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합살루(Haapsalu) 해변, 차이코프스키 기념벤치

러시아, 발트3국

by 초보어부 2019. 7. 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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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동선을 짜는 일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많이 공부를 해야하지요!!

그러나 공부하기는 싫고 ㅋㅋㅋㅋ 어디를 가볼까??

우선은 패키지 여행자들은 어떤 관광지를 선택하는가??

가장 쉬운 방법이지요!!


합살루에 왔는데 ~~~ 철도 박물관(?), 대주교성 보고!!

또 머가 있을까??


1867년 차이코프스키가 이 곳 합살루에 휴가 차 들렀다 합니다.

그가 석양을 감상하던 곳이라는 군요!!

그가 앉았던 의자를 기념으로 ~~~ ㅋㅋㅋ








여전히 아날로그 감성으로 지도를 열심히 봅니다. ㅋㅋㅋ

여기 맞나???









이 곳이 조금은 독특한 곳인가 봅니다.

믿거나 말거나 ..... 세계 최초로 머드 테라피를 만든 사람이랍니다.



에스토니아에서도 유명한 재활센터도 이 곳에 있군요!!

그 곳 바로 앞에, 차이코프스키 벤치가 있습니다.








벤치에 앉으니, 센서가 작동하여 ㅋㅋㅋ

백조의 호수가 나옵니다.

차이코프스키가 여기서 영감을 얻었남??

머 ~~~ 모르지만, 어쨋든 백조의 호수가 ~~~~






바다이지만, 호수처럼 잔잔하군요!!

이 차이코프스키 의자를 밴치마킹 했는지???

여러 사람들이 새로운 벤치를 기증했습니다.









이 곳도 꽤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인 듯 ~~~














이번 여행의 컨셉!! ㅋㅋㅋ 머 ~~ 매번 같았지만 ~~~

발길 닫는대로 가보자!!

가지고 있는 지도를 보니, 비르츠(Virtsu)란 도시가 보인다.

에스토니아의 큰 섬을 가는 길목에 있다.

함 가보자 ~~~~

달려라 ~~~~~ 푸조 ~~~~~








아 ~~~ 그래도 먼 상점이나 카페!!

머 이런 것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 휑 ~~~

걍 페리 선착장만 있군요!! ㅋㅋㅋ

실망 ~~~~~


그래!! 그럼 우리의 다음 목적지, 페르누(Parnu)를 향하여 ~~~








도로에 차가 거의 없습니다.

숲도 참 좋습니다. 

아 ~~~ 좋다 ~~~


이 곳의 휴게소에 들러, 내 사랑 커피도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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