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린에서 출발하여, 합살루, 비르츠를 거쳐서 페르누(Parnu)까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잘 왔습니다.
처음 오는 길이니 걱정도 많이 되었지요.
얼마나 걸릴까? 길은 험하지 않을까??
탈린에서 오전 10시 어간 출발하여, 오후 4시경?? 페르누에 도착했습니다.
어젯밤, 탈린을 출발하기 전, 페르누 호텔을 예약했지요.
물론 탈린에서도 스파를 즐기는 러시안이나 스칸디나비언들이 많았지만 ....
이 곳이 더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
ㅋㅋㅋ 사실 우리 동네, 아산온천도 잘 안가는데 ~~~
그럼에도 함 경험해보자!!
그래서 선택한 바이킹 스파호텔(Viking SPA Hotel)!!
ㅋㅋㅋ 분위기가 아산, 온양온천과 유사합니다.
우선은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해서리 ~~~
이 동네에서 유명하다는 식당!! Kalamajaka Kohvik을 찾았습니다!!
해산물 전문식당이라 소개되어 있습니다.
식사시간이 좀 지난 시간, 식당은 조용합니다.
해산물 전문점이라, 먼 유명한 요리를 시켜 볼려 했는데 .....
시간이 많이 걸린다 합니다.
그래서 마눌은 생선 - 이게 머였쥐??
나는 간단히 피쉬엔 칩스!!!
걍 ~~~ 그저그런 식사!!
넘 기대를 크게 해서 그랬을까?? ㅋㅋㅋ
2인 식사가 35EUR 이니, 싼 편도 아니고 ~~~
밥도 먹었으니, 시내나 돌아보자!!!
페르누 구도심 ~~~~~
한적한 페르누의 도심!! 평소에도 이렇게 한적한지??
발길 닫는대로 ~~~
성 엘리자베스였나?? 또 ㅋㅋ 카타리나 교회도 둘러보고!!
문이 잠겨 들어가 보지는 못함!! ㅋㅋ
구글지도가 잘 안내를 합니다.
그럼에도 일방통행이 많아서리 ~~~
잘 찾아야 합니다.
숙소로 돌아와 ~~ 숙소 뒤편, 해변을 가보기로!!!
아직 날이 쌀쌀!! 물속에 들어가보기는 어렵고 ㅋㅋㅋ
걍 ~~ 손이라도 담가보자!!
이게 발트해 아닌가??
이 날 저녁에는 스파에서 놀았습니다.
깨끗한 수영장, 그리고 사우나 ~~~
지난 10여일 동안의 피로를 잘 풀었습니다.
[라트비아] 체시스를 넘어 시굴다, 그리고 리가(Riga)까지!! (0) | 2019.07.24 |
---|---|
[에스토니아] 페르누를 지나 [라트비아] 체시스를 찾아서!! (0) | 2019.07.23 |
[에스토니아] 합살루(Haapsalu) 해변, 차이코프스키 기념벤치 (0) | 2019.07.19 |
[에스토니아] 합살루(Haapsalu) 대주교성 (0) | 2019.07.18 |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합살루(Haapsalu)를 찾아서 (0) | 2019.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