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수도 빌니우스(Vilnius) 2

라트비아 수도, 빌니우스!!

왜? 이 도시의 구도심을 '향기나는 도시'라 했을까??

그 이유를 찾아보기 위해, 구도심 여기저기를 걸어다녀 본다.

ㅋㅋㅋ 리투아니아 뿐 아니라, 주변 여러나라의 대문호들이

이 빌니우스에서 문학적 영감을 키워왔단다.

그래서일까?'문학인의 거리'가 있다!!

리투아니아 문학사를 장식한 유명 작가들을 테마로 장식한 곳이다.

그럼에도 내가 아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ㅋㅋ

넘?? 공부를 안했남??

ㅋㅋ 어찌 리투아니아 문학까지 공부하것남??

여길 지나면, 우주피스 입구다.

우주피스를 상징하는 천사 상!!

그리고 우주피스의 헌법를 각국의 언어로 설명하는 벽!!

다시 구도심쪽으로 나와서리 ~~~

아 ~~~ 여기가 그 유명한 성 안나(Anne's) 교회구나!!

나폴레옹이 손에 넣어서 가져가고 싶어 했다고??

ㅋㅋㅋㅋ 

그리고 함께 있는 베르나딘(Bernardine) 교회!!

교회 옆 광장에 서있는 동상은 - 폴란드의 문호 '아담 미츠키에비치'란다.

안나 교회를 나와 ~~ 저기 언덕 위에, '세개의 십자가'가 보이는디 ~~

궁금하신 하지만 ~~~

언제 저기까지 올라가 보것냐??

다시 구시가의 중심 - 디지요이(Didzioji)거리를 따라 ~~

빌니우스 대성당까지!!

그리고 듀크공작의 동상!!

아주 단촐한 내부인 것 같다.

여행은 아는 것 만큼, 보이는 것이라는데 ~~~

이번 여행의 컨셉 - 걍 무작정 다니기!!

이건 또 무슨 의미일까??

1323 - 1978!! Vilnius !!

오전 내내 많이 걸었다!!

점심이 좀 늦어졌다. ㅋㅋㅋ

이 거리에는 카페나 식당도 많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한 식당!! - Pilies Katpedele

이걸 머라 하지?? - Didzkukulis ; 디치쿠쿨이스 ??

리투아니아식 만두?? - 감자 피에 고기 속??!!

이 나라의 유명한 음식이라니, 맛이라도 봐야쥐 ~~~

그리고 소고기 요리!!

만두는 살짝 실망스러운 맛!!

아 ~~ 지친다!! ㅋㅋㅋ

탈린, 합살루, 페르누에서는 추웠는데 ~~

많이 내려와서인지?? 이 곳 빌니우스는 넘 덥다!!

그래서 지친다!!

머 ~ 서두를 필요있남?? 

밥도 먹었으니, 커피 한잔 하며 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