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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트라카이(Trakai)

러시아, 발트3국

by 초보어부 2019. 9. 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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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리투아니아 트라카이(Trakai)는 대부분 빌니우스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곳!!

그럼에도 우리는 이런 작은 마을을 즐기는 편!!


빌니우스 출발 전, B&B를 예약!!

우선은 마을에서 나름 유명한 초콜렛 가게에서 주인을 만나기로!!

우리는 걍, 에스프레소 한잔!!









에스토니아에서 구입한 심카드로는 여기서 통화가 안된다.

민박집 주인과 어찌 연락을 할까??

고민 중인디, 젊은 손님이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ㅋㅋㅋ

감사 감사!!

그의 헨폰으로 통화하고, 1시간 후에 여기서 만나기로 ~~~


1시간이 남으니, 마을을 먼저 둘러보기로 ~~~

작고도 예쁜 교회가 보인다.







교회를 둘러보고, 호수가 예쁜 마을 여기 저기 ~~~







아 ~~~ 점심을 안묵엇넴!!!

구글 지도를 검색하니, 이곳에 조지아식 유명 맛집이 있단다.

ㅋㅋㅋㅋ

평일,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

손님이 없다!!


주인 아줌마 영어를 전혀 못한다.

다행히 그림이 있어, 일단 음식을 주문하고 ~~~~












식사하는 중, 젊은 친구가 어머니를 모시고 식사하러 왔다.

영어를 아주 잘한다. ㅋㅋㅋㅋ


이 조지아식 만두가 유명하다고 하지 않았는가??

주문을 부탁했고, 준비하는데 30분쯤 걸린다고 ~~~

좋아요!!!

그와의 이바구!!

이 곳 트라카이 말고도, 벨몬트(Belmontas)가 좋은 곳이라 소개한다.

폭포도 있다고 ~~~ ㅋㅋㅋ

살짝 검색해보니, 우리의 옛 안양유원지 정도??

ㅋㅋㅋ 왜? 안양유원지가 생각났을까??

그것도 건 30년 전의 기억인디 ~~~ 

지금은 없어졌을지도 모르것다.


그의 도움에 감사하며, 작별!!








아마도 조지아는 내년 여행지가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만난 민박집 주인 아줌마!!

영어를 잘 한다.

자기 집 자랑 ㅋㅋㅋㅋ 

우리는 걍 조용히 쉬러 왔다!

호텔 예약 싸이트에 좋은 후기를 꼭 남겨달라 부탁한다.

ㅋㅋㅋ 후기를 남겼남?? 모르것넴!! ㅠ ㅠ








싸이트에서 35유로(?)로 봤는디 ~~

그건 1사람 이용요금이란다.

2 사람이니, 40유로라고 ~~ ㅋㅋㅋ

내가 자세히 보지 않았으니, 머 ~~~


출입문 이용 방법, 기타 집 시설 설명을 듣고 ~~~

그래, 낼 갈때 키는 우체통에 ㅎㅎㅎㅎ



우선은 동네 마트 구경!!

왜?? 오랜만에 민박 집에 왔으니, 저녁은 우리 식으로 조리!!








저녁 메뉴는 간단한 닭죽??!!

인삼이 없으니, 삼계탕은 아니고 ~~~

와인도 한병 사고 ㅋㅋㅋㅋ







닭죽과 와인 ~~~ ㅋㅋㅋ

별로 안어울릴 것 같은 조합!! 

그럼에도 우리만 행복하믄 되지 ~~~


오붓하고, 편안한 저녁 식사!!







민박집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집을 나온 지, 보름 이상되었고 ~~~

이제 빨래를 함 해야 할 시기!!

세탁기가 있는 민박집이 최고!!







세탁기와 건조대가 있는 집에서 빨래 성공!!

ㅋㅋㅋ

좀 민망한 모습이군!!


또 계속 일정대로 가보자!!


이제 다우가우필스, 레자크네, 타르투 등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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