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다우가우필스(Daugavplis)

지난 2017년 첨 계획했던 여행이었다.

발트 3국 -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갑짜기 어머님이 쓰러지셔서 ~~~ 

여기저기 예약했던 것들 취소하고 ㅠ ㅠ

포기했던 여행!!

2019년 다시 그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함 준비했던 여행이라 그랬는지??

더 자세히 준비해야 하는데 ~~~~ 그넘의 구차니즘!!

그래서 걍!! 발길 닫는대로 ~~ 무작정 가기로 ~~~

큰 동선만 그리고 ~~~

클라이페다를 거쳐, 카우나스 보고 ~~~ 빌니우스와 트라카이!!

이제 다시 다우가우필스 들러 ~~~ 타르투로 내려갈 예정이다.

아침에 트라카이를 출발하여 ~~~

휴게소에서 커피도 한잔 하고!!! 오늘도 열심히 달려보자!!!

리투아니아에서 다시 라트비아로 넘어왔다!! ㅋㅋㅋ

걍 국경의 길가에 서 있는, 국경 표지판??

리투아니아 제2의 도시라는 다우가우필스(Daugavplis)

생각보다 작은 느낌이고, 조용하다.

우선은 숙소 도착, 짐을 풀고!!!

Park Hotel Lotgola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호텔이다.

우선은 다아가우필스의 구도심으로 ~~~~

보행자 전용도로인 '리가거리'이다.

ㅋㅋㅋ 근디 머 이리 조용하냐??

ㅋㅋㅋ 우선 밥부터 먹자!!

이제 세상 어딜가나, 거의 비슷한 음식들이 있다!!

밥도 먹었으니, 시내 돌아보기~~~~

시내 한복판에 공원이 있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

'다우가바 강변의 도시'라는 의미 이름 다우가우필스!!

강변에 요세가 있다는데 ~~~

가보자!!!

1577년 이반 대제에 의해 세우졌다하고 ~~~

그럼에도 성 안에 주거건물, 공공건물들이 같이 있다.

ㅋㅋㅋㅋ

구 소련시절, 밀려드는 노동자들을 수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파트를 건설했다는데 ~~

요세 안쪽에 이런 아파트들이 있다는 것이 생뚱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