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기본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고 ㅋㅋㅋ
나는 여행을 참 좋아하지만, 이 세가지를 잘 못합니다.
예민하여, 잠자리가 바뀌면 늘 숙면을 하지 못하지요!!
ㅋㅋㅋ 그럼에도 여행은 계획합니다.
다우가우필스 호텔에서 아침을 대충(?) 먹고 ~~~
호텔의 스카이라운지 식당에서는 멋진 시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차량 통행이 거의 없는 도로!!
발트 3국의 대부분의 도로가 한적했습니다.
물론 대도시는 달랐지만 ~~
드넓은 평원을 마음껏 달렸습니다. ㅋㅋㅋ
리트비아에서 들러보고 싶었던 작은 마을!!
레자크네(Rezekne)!!
도시가 예쁘기도 하고, 평화롭습니다.
도심에 도착!! 주차장을 찾아 주차하고!!
도심을 돌아봅니다.
어디 카페가 없을까??
그러다가 발견한 장터(?) ㅋㅋㅋㅋ
감자가 한 빠케스(?) ㅋㅋㅋ 에 2유로!!
엄청 싸군요!!
여러 과일과 꽃!!
이런 골똥품(?)을 어디다 쓰지??
ㅋㅋㅋㅋ
모종을 파는 아줌마도 계시고 ~~~
아주 작은 마을!!
카페가 안보이는군요!!
그럼 레자크네 성 쪽으로 ~~~~
성을 돌아나와 ~~~
저기 멋진 건물에 카페가 있었는데 ~~~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엄청 많다!! ㅋㅋㅋ
걍!! 커피만 한잔 마시고 ~~~
다시 시내로 나와서리 ~~~
아주 작은 도시라, 맘에 들기도 했고 ~~~
그래서 여기서 하루 묵을 예정이었는데 ~~~~
호텔이 없다!!
아마도 비수기? 아님 먼 일일까?
호텔이 문을 닫았다!!
그럼, 어디서 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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