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라고는 1도 없는 호텔에서 하룻밤!!
싼맛에 잘 잤다!! ㅋㅋㅋ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ㅋㅋㅋ 머 좋은 경험!!
리셉션의 주인 아줌마는 나같은 외국인은 처음인가보다.
자꾸 러시아인이냐 묻는다.
과거 ~~~~ 탄 사람들이 종종 오곤 했을까??
그래도 우선은 로비의 자판기에서 커피 한잔!!
오늘의 동선과 일정을 살핀다!!
굴베네에서 ~~ 이제는 다니지 않는 기찻길을 따라 알룩스네(Aluksne)까지!!
아름다운 길이라는데 ~~~~
그래, 일단은 알룩스네까지 가보자!!
일부 도로들은 공사 중이고 ~~~
비포장이다!! ㅋㅋㅋㅋ
발트 3국 모두가 이렇게 천연자원(목재)가 풍성하다!!
정말 부러움!!!
알룩스네에 도착!!
도시를 돌아보는데 ~~~~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이쁘다!!
아침부터 어디를 가는지??
그래도 시내의 중심이라 여겨지는 버스 터미널에 도착했는데 ~~~
우리네 어느 시골 마을처럼 ~~~
조금은 휑 ~~ 한 느낌!! ㅋㅋㅋ
터미널 옆, 작은 카페가 눈에 들어온다!!
우선은 아침식사!!
커피와 스크렘블을 시켰는데 ~~~
달걀이 거의 튀김 수준이다. ㅋㅋㅋㅋ
내륙 한가운데 위치한 알룩스네!!
아름다운 호수가 유명하단다.
호수를 찾아서 ~~~
호수에서 낚시를 즐기시는 할배들 ~~~
부러움 ~~~
다리를 건너자 ~~~
마치 해수욕장처럼 ~~~~
꽤나 쌀쌀한 날씨였는데 ~~~
그래도 수영을 하는 젊은이들이 있다!!!
ㅋㅋㅋㅋ
알룩스네를 돌아나와 ~~
이제 우리의 마지막 기착지, 타르투를 향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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