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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발트3국의 마지막 도시 - 타르투(Tartu)

러시아, 발트3국

by 초보어부 2019. 9. 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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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도시들을 들러, 타르투까지 잘 왔다!!

이제 남은 루트는 라크베레를 들러, 탈린으로 돌아가는 여정!!



하루 전에 예약한 타르투 호텔 - Raadimoisa Hotel.

도심에서는 좀 먼 거리이지만, 우리에게는 잘 어울리는 호텔!!

조용하고, 한적하고, 편안한 호텔!!


우선은 짐을 풀고, 구도심으로!!


















타르투 투어의 시작점인, 시청광장을 찾아왔다.

물론 차는 주차장에 ..... 주말, 오후 늦은 시간, 주차장은 공짜!! ㅋㅋㅋ

물론 길거리 주차장이다.












타르투의 상징!! 키스하는 분수!!






이탈리아의 피사의 탑처럼, 건물이 오른쪽으로 기우렀다. ㅋㅋㅋ

에스토니아 미술박물관이라는데 ~~~ 주말 오후, 이미 문을 닫았다.


젊은 여인과 할머니는 무슨 관계일까??











타르투의 중심거리(Kuuni)

차없는 거리이고, 많은 상점들과 카페들이 있다.









야니(Jaani)교회란다.

원래 14세기에 지어졌지만, 전쟁으로 파괴되었고 ....

다시 복원 중이라는데 ....

ㅋㅋㅋ 복원 된 곳과 아직 안된 곳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타르투 중심가를 ~~ 걍 ~~ 걸어 본다!!










저녁 6시, 정각이면 먼 일이 벌어지나??

시청 시계탑을 ~~~ 기대 기대하며 ~~~

ㅋㅋㅋ 아주 짧은 연주로 끝난다. ㅋㅋㅋ









이넘들은 먼 공연을 준비 중인감??

모를 일이니, 다시 와보자!!










타르투 거주 20% 인구가 대학생이라 했던가??

이 도시는 대학생들의 도시랍니다.

타르투의 경제가 학생들에 의해 주도 된다고 ㅋㅋㅋ

유명한 타르투 대학!!









타르투 대학 출신의 유명한 분들??








대학 뒤편 쪽으로 언덕이 있습니다.

이 언덕에 다리가 있는데 ~~~ 이넘이 천사다리?? 

다리와 주변 풍경이 마치 영국과 비슷하다 하여, 영국다리??

에스토니아어로 영국이나 천사가 음가로는 흡사하여 ~~~

천사다리로 굳어졌다고!!?? ㅋㅋㅋ



다리를 넘어 언덕 위로 ~~~

아 ~~ 이넘이 타르투 대성당이군요!!








언덕에는 여러 동상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에스토니아의 유명한 시인 - 크리스티안 페터슨 - 이랍니다.

에스토니아의 농노로서 최초로 타르투 대학의 학생 되었다는

입지적인 인물!!

그가 지팡을 들고 있는 이유는,

그의 어머니가 라트비아인이었던 관계로 리가에 살고 있었는데 ~~~

타르투와 리가를 걸어다니면서 통학했다고!!

ㅋㅋㅋ 놀라운 전설!!











ㅋㅋㅋ 이넘은 악마의 다리랍니다.

이 다리를 설계한 독일인의 이름이 독일어로 악마와 비슷하게 들렸기 때문이라고 ~~~

ㅋㅋㅋㅋ

독일인들을 싫어했남??








벽에 그려진 낙서??

늘 경찰들은 쓸모없는 일에 열중한다고 ~~

지나가던 대학생이 설명합니다. ㅋㅋㅋㅋ



다시 돌아온 시청광장!!

젊은이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무슨 일인가?? ㅋㅋㅋㅋㅋ



그래,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기 위하여 ~~~~

















아 ~~~ 힘들다!!

아직 해는 지지 않았지만, 시간은 늦었다!!

오늘은 첫 도착한 날!! 그만 숙소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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