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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타르투 2

러시아, 발트3국

by 초보어부 2019. 9. 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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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긴 여정이었습니다.

모스크바(3) - 상트 페테르부르크(4)까지 하면, 총 3주(21일) 이상의 여행!!

일을 하면서, 이렇게 긴 일정을 마련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

다행히 모든 형편이 잘 돌아가서리 ㅋㅋㅋ


발트 3국만은 15일!!

그간 잘 돌아댕겼습니다. ㅋㅋㅋ

이제는 마지막 기착지 타르투(Tartu)에서의 둘째 날!!











살짝 비가 내리는 아침!!

가장 먼저 돼지 동상을 찾았습니다.

그 뒤편은 시장이군요!!

비도 오는디, 비를 피해 시장 구경!!















시내 곳곳에 동상들이 서있습니다.

발거벗은 부자상입니다.

어떤 의도로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크기일까??


ㅋㅋ 남성의 주요 부위가 번질거리는 군요!!










한 카페 앞에도 동상이 있습니다.

아일랜드 태생의 오스카 와일드와 타르투 출신의 에두아르드 빌데라 합니다.







[오스카 와일드(Oskar Wide) 위 / 에두아르드 빌데(Eduard Vilde) 아래]




정작 두사람은 만난 적이 없다는데, 성이 같다는 이유로 같이 앉아 있다고??!!

이해가 잘 안됨!! ㅋㅋㅋ







여행 중 먹는 것은 늘 어려움 입니다.

멀리 가기는 어렵고, 근처 보이는 식당에서










비는 그쳤지만, 흐린 날씨!!

그럼에도 축제가 열립니다. 아마도 싸이클링 대회??!!








관계없이 우리는 어제 보지 못했던 곳들을 찾아봅니다.










그럼에도 가는 곳마다 통제!!! ㅋㅋㅋㅋ

머 ~~ 이것도 구경꺼리이니께 ~~~














타르투의 구도심 이곳저곳을 정처없이 돌아 다닙니다.










다시 시청앞 !! 광장!!











강변을 걸어보기도 하고 ~~~


다시 숙소로 돌아오기 전!!

아름당다운 교회가 보입니다. 아마도 루터교회인 듯!!

결혼식인감?? ㅋㅋㅋㅋ 아님 가족모임??

아무튼 ~~~ 축하합니다.













숙소에서 뉴스를 보는디 ~~~~

자랑스런 내용이 방송되는 군요!!! ㅋㅋㅋㅋ

기생충이 황금종려상 수상!!

유로뉴스에도 나오는군요!! 








낼은 또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니 ~~~

일찍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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