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풍성한 숲은 처음이었습니다.
너무나 신선하고, 힐링 그 자체였지요!!
무작정 달리고, 또 달리다간 내려서 걷기도 하고 ~~~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발트 3국 하면, 갠적으로는 이런 숲이 가장 먼저 생각날 듯!!
라헤마 국립공원 속의 작은 폭포!! ㅋㅋㅋ
흐린 날씨였지만, 아름다운 숲을 만끽하며 ~~~
다시 탈린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쥐 ~~~~
탈린은 작은 도시 ~~~
대충의 도시 윤곽을 파악했으니, 이번엔 좀 싼 호텔!!
구도심에서 좀 멀기는 하지만 ~~~
페리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
ㅋㅋ 숙박비가 조식포함 47유로!!
이제 하룻밤 자고, 바로 나갈 거니까!!
그렇다고 아주 후진 호텔도 아니다 ~~~
호텔에 짐을 풀고, 다시 탈린 구도심으로 ~~~~
무작정 걸어본다.
점심에 뭘 먹었을까??
밥 생각도 별로 없다!! 수퍼에서 사온 샌드위치로 대충!!!
그리고 맥주 한잔!!
이제 3주간의 여행을 정리한다.
인천 - 베이징(경유) - 모스크바(3) - 삽산열차 - 상트 페테르부르크(4) - 버스 -
[렌트카] 탈린(2) - 합살루/비르츠 - 페르누(1) - 체시스/시굴다 - 리가(2) - 룬달레 궁전/십자가 언덕
- 클라이페다(1) - 카우나스 - 빌니우스(2) - 트라카이(1) - 다우가우필스(1) - 레자크네 -
굴베네(1) - 알룩스네 - 타르투(2) - 탈린(1)
이제 좀 지치기도 하고 ~~~
정말 3주 이상의 여행은 힘들것다!!
늙었다!!
잘 자고, 낼 공항에서 렌트카 반납하고 집으로 ~~~~
탈린에서 돌아오기 - 인천 (0) | 2019.09.26 |
---|---|
[에스토니아] 라크베레(Lakvere)를 들러 라헤마국립공원(Lahema National Park) (0) | 2019.09.24 |
[에스토니아] 타르투 2 (0) | 2019.09.19 |
[에스토니아] 타르투의 에스토니아 박물관 (0) | 2019.09.18 |
[에스토니아] 발트3국의 마지막 도시 - 타르투(Tartu) (0) | 2019.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