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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다시 탈린(Tallin)

러시아, 발트3국

by 초보어부 2019. 9. 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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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풍성한 숲은 처음이었습니다.

너무나 신선하고, 힐링 그 자체였지요!!

무작정 달리고, 또 달리다간 내려서 걷기도 하고 ~~~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발트 3국 하면, 갠적으로는 이런 숲이 가장 먼저 생각날 듯!!










라헤마 국립공원 속의 작은 폭포!! ㅋㅋㅋ









흐린 날씨였지만, 아름다운 숲을 만끽하며 ~~~

다시 탈린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쥐 ~~~~


탈린은 작은 도시 ~~~

대충의 도시 윤곽을 파악했으니, 이번엔 좀 싼 호텔!!

구도심에서 좀 멀기는 하지만 ~~~

페리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

ㅋㅋ 숙박비가 조식포함 47유로!!

이제 하룻밤 자고, 바로 나갈 거니까!!

그렇다고 아주 후진 호텔도 아니다 ~~~













호텔에 짐을 풀고, 다시 탈린 구도심으로 ~~~~

무작정 걸어본다.



















점심에 뭘 먹었을까?? 

밥 생각도 별로 없다!! 수퍼에서 사온 샌드위치로 대충!!!

그리고 맥주 한잔!!









이제 3주간의 여행을 정리한다.


인천 - 베이징(경유) - 모스크바(3) - 삽산열차 - 상트 페테르부르크(4) - 버스 - 

[렌트카]  탈린(2) - 합살루/비르츠 - 페르누(1) - 체시스/시굴다 - 리가(2) - 룬달레 궁전/십자가 언덕

- 클라이페다(1) - 카우나스 - 빌니우스(2) - 트라카이(1) - 다우가우필스(1) - 레자크네 - 

굴베네(1) - 알룩스네 - 타르투(2) - 탈린(1)


이제 좀 지치기도 하고 ~~~

정말 3주 이상의 여행은 힘들것다!!

늙었다!!


잘 자고, 낼 공항에서 렌트카 반납하고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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