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투에서의 이틀을 잘 보냈습니다.
이제는 집으로 돌아갈 시간!!
타르투에서 탈린으로 돌아가기 전!!
라크베레(Lakvere)를 들렀습니다. 아주 작은 도시!!
우선은 중앙공원으로 보이는 도심!!
새로운 도시에 오면, 가장 먼저 카페에 들러 봅니다.
커피도 고프고 ~~~ ㅋㅋㅋ
멀리 라크베레 성이 보입니다.
아 ~~ 머 또 성까지 가기에는 ~~~
다리도 아프고 ~~~
멀리서 보는 것으로 만족!!
에스토니아, 물론 발트 3국 모두가 그랬지만!!!
광활한 평지!! 울창한 숲!!
수많은 나무들!!
걍 ~~ 차만 몰고 가는대도, 힐링이 됩니다.
이제 라헤마국립공원(Lahema National Park)를 찾아서!!
숲길을 헤치고, 바닷가로 나왔습니다.
비도 부슬부슬!!!
5월 말인데도, 살짝 춥습니다. ㅋㅋㅋ
아담한 카페에서 잠시 쉬고 ~~~
멍 때리기도 하고 ~~~
아름다운 숲을 즐기기도 하고 ~~~
또 이쪽 바다의 모습은 어떨까??
걍 ~~ 무작정 차를 몰아, 주변을 돌아봅니다.
이 숲이 얼마나 큰지, 건 2시간 이상을 돌아댕겼습니다.
지도에서 가장 튀어나온 곳까지!! ㅋㅋㅋ
아마도 한 여름이면, 많은 방문객들이 있을 듯~~~~
이제 돌아가야함을 아쉬워하며 ~~~
숲과 바다를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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